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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피터 야블론스키...

by q8393 2018. 2. 15.

얼마전에 우연히 이 공연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http://www.sacticket.co.kr/SacHome/playzine/pzEventCurrDetail?seq=917


아니 이 사람이 내가 알던 그 피터 야블론스키냐는 말이지....

나름 꽃미남... 여성팬들 확보의 피아니스트 아니였던가... 십수년전에 -.-

예전에 알던 피아노를 전공했던 언니가 이 사람 연주회 다녀와서 막 설레여하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그나저나 이 사람은 한국에서만 인가? 검색하니 영어이름으로 했음에도 상당수가 우리 나라 사이트로 연결이

아님 외모때문에...ㅋㅋ

암튼 왜 얘네들은 나이만 먹으면 수염을 못길러서 안달일까... ㅜ

다들 20대 초중분까지도 미소년스러웠던 애들이 한 후반?이나 암튼 나이가 들어가면서 죄다 수염을 덥수록~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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