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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코엑스 에서의 하루

by soulfree 2018. 7. 19.


아침부터 코엑스로 출근
인터콘**** 호텔에서 나는 먹을 수 없는 메인 요리가 나오는 점심밥을 먹고 ㅜㅜ
2시부터 미팅의 연속
왜 하필 다 팥빙수도 없는 카페들에서... ㅜㅜ

더운 곳에 있진 않았지만
미팅 시간에 비하면 말도 많이 한 편도 아니지만
리액션 만으로도 지친 하루 
너무 많은 정보와 말들로 인해 머리에서 윙윙~소리가 날 것만 같은 하루

역시... 사람 만나는 일은 모니터 보고 일하는 것보다 몇 배로 체력이 소모되는 것 같아.
내가 사람만나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러나? ㅡㅡa
(여기서의 '사람'은 가족, 친구 제외한 사람들. ^^;)

원래는 일 마치고 메가박스 가서 영화 한편 보려고 예매를 해뒀었는데
마지막 미팅이 끝나자마자 멍~해짐.
그냥 너무 지쳐서 집에 가서 눕고 싶은 생각만 간절해짐.

영화예매 취소
귀가
씻고 바로 누움 
누워서 낙서
^^

짐노페디나 틀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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