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짹짹~

by soulfree 2018. 7. 20.

맴맴맴~
짹짹~
유생물들의 요란한 아침소리

좀 더 자려고 눈 감고 버티는데
소리들이 점점 다양해지네.
피식....
저 요란한 것들, 참 열심히도 산다...

초록 지붕의 앤 셜리 라면
창문을 활짝 열며 숲을 향해 "좋은 아침!!!!"
을 외쳤을것 같은 상황이려나?
나도 창문이 활짝 열려 있긴 한데 방충망이?....
피식~

하지만! 나는 나니까
누워서 좀 더 버티는 길을 선택. ㅋㅋㅋ

'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멀뚱멀뚱  (0) 2018.07.25
오늘의 차(TEA), FRIGGS 블루베리 차  (0) 2018.07.24
코엑스 에서의 하루  (6) 2018.07.19
4:02 a.m.  (1) 2018.07.19
주간 팥빙수  (4) 201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