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을 식당에서 만났을 때,
본인은 지인을 인지했으나 지인은 본인을 못봤을 경우 어떻게 할까?
1. 가서 인사하고 지나간다.
2. 오늘은 그냥 지나가고, 다음에 만났을때~ 그때 내 뒷쪽에서 식사했었다고 얘기를 한다.
3. 문자나 sns로 봤다고 안부를 전한다.
4. 지인이 나를 못봤다면 굳이 아는척 하지 않고 지나간다.
나도 못본척 모른척 하고 곧 까먹는다.
나의 경우는 1번이거나 4번.
친한 사람이라면 1번
그냥저냥 아는 사람일 경우는 4번.
오늘 점심 식사때 온 저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뒤돌아 봤었는데 저 사람은 없었다.
식사하고 나가서 문자를 보낸건가? ㅡㅡa
저 분은 인사 안하고 지나간게 찜찜해서 문자를 보내셨겠지만
난 오늘 저 문자받고 좀 찜찜했다. ^^;;;
뭔가 감시(?)받은 기분이라면 오버겠지만... 좀 그랬다.
다음부턴 문자보내시지 말고 꼭 아는척 해달라고 해야지. ㅡㅡ
'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 (0) | 2018.12.13 |
---|---|
이소라 씨의 새 노래가 듣고 싶다!!!! (0) | 2018.12.06 |
버거왕 커피&양파링 (0) | 2018.12.03 |
기억력 도우미 (0) | 2018.11.23 |
늦가을 (0) | 2018.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