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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오늘의 차(TEA)는 센차(煎茶) 센차 (녹차 ^^) 이것도 선물받은지 꽤 됐는데 선물받은 순서(ㅜ.ㅜ)대로 마시다보니 오늘에서야 개봉함. 잎만 있는데도 현미녹차처럼 구수한 향과 맛이 사~알~짝 난다. 차의 맛보다 포장되어 있는 통이 일명 '코티분' 통 같이 예뻐서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짐. ^^;;;;;; 2018. 2. 28.
태어나서 이때까지 한번도 성추행 당해본적 없는 사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2654&page=1&searchType=search&search1=2&keys=%EC%84%B1%EC%B6%94%ED%96%89 여기 나온대로 안당해봤다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학창시절 학교가 집근처라 걸어다녔거나, 집에서 태워다줬던가이고, 대학 다닐때나 입사와 동시에 자기차를 산 경우, 집순이들, 프리랜서.. 이런 경우들이다.즉 대중교통이용빈도가 적다는게 큰 점중 하나다. 그리고 사회에서 사람자체를 만날일이 적다는것.나역시 한번도는 아니지만, 사람들의 고백을 보자면 성추행인지 아닌지 애매한 (나도 잘 모르겠는) 경우까지 다합쳐도 3번 정도다. 나 역시 위의 경우들에 해당된다. 물론 이걸 추행이라고 할 수 있을.. 2018. 2. 25.
TEA 선물 - Sonnige Grüße® Tee bio Doppelkammerbeutel 독일 출장 다녀 온 동료가 선물해 준 TEA내가 차를 즐겨마신다고 다들 차를 선물해줘서~^^;;;;요새 차가 넘쳐나고 있다. ^^;;;;;선물을 빨리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요새 진짜 열심히 부지런히 마시고 있다. ^^ 예전에 Q가 선물해줬던 독일 차들이 생소한 맛이 많아서 성분이 참 궁금했었는데~오늘 생각난 김에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나오있을줄은....심지어 알러지에 대한 경고 사항과 열량 정보까지 있다. ^^이런 세심한 사람들 같으니...ㅋㅋㅋㅋㅋ https://www.sonnentor.com/de-at/onlineshop/tee/kraeuter-mischungen/sonnige-gruesse-r-tee-bio-doppelkammerbeutel 2018. 2. 23.
음악에 미친 나 요즘 나를 보면 음악에 미쳤고... 브루크너에 미쳤고....미친것까지는 아니지만... 현대쪽으로 갈수록 좋다.듣다보면 슬금슬금 곡분석이 해보고 싶고....음악공부를 계속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고... 사실 지난 독일에서의 여러해동안 클래식이고 무슨 음악이고 간에 음악에서 멀어지면서내가 음악을 사랑한다고 생각했던게 그냥 내가 그렇게 "믿었던"게 아닐까 생각했었다.문화생활을 전반적으로 못즐기던 와중에도 현대무용에 대한 사랑은 있었으니까...여하튼 사실 내가 클래식에 빠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볼만한 무용이 현저히 줄어들면서"안전빵"이라고 생각되는 클래식 연주회를 가자고 했던게 이렇게 된거다.물론 원래도 어느정도는 클래식을 좋아했기에 갈 생각도 했던거지만...그래도 그렇게 어디가서 좋아하는 음악이 뭐예요? 하.. 2018. 2. 23.
수호랑, 반다비 애니메이션 Soohorang,Bandabi Animation 몰아보기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시상식을 기다리다 보게된 수호랑 애니메이션(?)에 시선강탈 당함. ^^;;;;짧은 팔다리로 열심히 영차영차 하키를 하는데 귀여운 엉덩이가 씰룩씰룩~ 꼬리가 살랑살랑~ @.@꺅!!!! 귀여워!!!!!!! 이러다가 오늘 유튜브에서 다 찾아봄.이런 영상이 있는줄 왜 이제 알았을까??? ^^;;;;;;;; 올림픽 챔피언 수호랑 | Soohorang, the Olympic Champion | https://youtu.be/ZgDvhixeQg0 패럴림픽 챔피언 반다비 | Bandabi, the Paralympic Champion | https://youtu.be/8bum-3zFRM4 3."모두의 챔피언 수호랑과 반다비"(2018 평창 마스코트 애니메이션) | Soohorang and Band.. 2018. 2. 20.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뚁땅해~ 뚁땅해~~ㅜㅜ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선수!! 너무 잘했는데~ㅠㅠ 너무 잘해서 그 실수 하나가 매우 안타깝다. 하뉴 선수의 연기 스타일(?) 혹은 분위기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패트릭 첸, 하비에르 선수를 응원한것도 맞긴 한데~ 66년만의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올림픽 2연패 주인공이 하뉴 선수가 되는게.. 개인적으로는 좀 그렇기도 했다. 하뉴 선수, 우노 선수를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를 떠나서 오늘날 피겨 경기가 온통 점프 배틀에 점수 퍼주기에~ 이 지랄이 된 데에 끼친 러시아와 일본의 역할을 생각하면 난 이 나라 선수들을 막 좋아하기가 좀 힘들다.... 오랜 세월(?)동안 피겨 경기를 즐겨보던 팬의 입장에선 이런저런 상황들이 많이 속상하거덩... 울나라 빙상연맹이 선수들한테 한 짓거리.. 2018.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