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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3

짜증.... 이 제목 오늘 두번이나 적네.원래 공연본거 후기 자꾸 미뤄서 잊기 전에 대충이라도 써놓고 자려고 했건만...고은때문에 열받쳐서 장열하게 적다보니 시간이 다 흘러갔다.뭐 덕분에 어제 음주법때문에 댓글전쟁하다 (아 진짜 왜들 이렇게 설득을 못해서들 안달이지?? 각자 자기생각 갖고 좀 살자. 나만 다 알고 남은 모른다고 생각하나? 알아들을만큼 충분히 내뜻을 밝혔는데도, 자꾸 얘기하는건 뭔지. 그것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러니 자꾸 얘기를 하지. ) 잠을 오늘 12시가 넘어서 들었는데 -_- 그래서 피곤해서 잠이 올듯말듯 해서후기 쓸 수 있을까 싶었더랬는데.... 이런걸로 짜증나서 쓰는 글은 또 잘 써지네. --기억 되살릴필요도 없고. 암튼.. 뭔가 다른 능력을 요구하는건지. 암튼 짜증. 내 이름 돌려줘!!성.. 2018. 2. 8.
가요> 정승환 / 눈사람 정승환/눈사람 오늘 이 곡을 보고(듣고X, 보고O ^^) 우와아아아~~~ @.@ 대박 대박!!!!!! 이럼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그랬다. 물론 노래도 좋았지만~ 난 이 뮤직비디오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마치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을 받은 느낌??? 사실.... 설 연휴때 또 노보리베츠 노천 온천이 너무 가고 싶어서 오래전에 온천이 있는 료칸도 예약해놓고, 항공권도 예약 걸어놓고 했었는데... '이럴때가 아니지~ 올해 지출할게 넘 많아! 이럴때가 아니야!' 이럼서... 지난주에 미련은 한가득~~ 안고서 그냥 다 취소를 했더랬다. ㅜㅜ 근데... 이 뮤직 비디오에 내가 가고 싶었던, 보고 싶었던! 이런 이런 이런 풍경들이 있는거돠!!!! 대박대박!!!!! 마치 '너 혼자 올 수 있니?' 의 책 .. 2018. 2. 8.
짜...증 !!!!!!!!!!!!!!!!!!!!!!!!!!!!!!!! 정말 어제는 온데는 미치는줄 알았네. 짜증나는 인간들....그리고 인간....! 정말 사람을 미워하지 않기가 쉽지 않은듯.사람인자를 몇번을 써야하나 모르겠다.근데 자꾸 참지 말라던데..그러면 더 안좋다고. 그럼 참지말아버려? --그럼 다같이 죽자(?)는 얘기 같아서 참는게 나은것 같다.어차피 안참아도 기분 나쁘기는 마찬가지니까.짜쯩.... 여기 주로 뭔가 짜증날때만 와서 남기는것 같네. --; 2018.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