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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4

POP> CITIZENS! / True Romance '효리네 민박2' 를 보는데 꽤 오래전부터 들을때마다 궁금해하던 곡이 들려왔다. '아! 이 곡 뭐지? 이 목소리 누구지? Suede가 이렇게 밝은 곡을 냈을리가?' 이런 생각이 막막 돌아가던중 보통은 이 곡의 경쾌한 건반소리가 나오는 부분만 짧게 삽입되다 끊기곤 했었는데 오늘은 노래 후렴부분까지 나오더군. ^^ 덕분에 true romance 라는 가사를 들을수 있어서 '음... 이게 곡목이겠지??' 라는 짐작을 쉽~게~ 할 수 있었고, 바로 찾아냈다. ^^ https://youtu.be/RfX0wQ3uG3I Citizens! 이 곡이 이 싱글앨범 외에도 다른버전이 있는건가?? ㅡㅡa 응?? 2011년에 앨범을 냈는데 그 당시에 이 뮤지션들이 소년들이었다는거야?? @.@ 역시... 좋은곡의 창작시기는 10.. 2018. 4. 1.
[전시] 너를 위한 선물 Paper, Present / 대림 미술관 타히티 퍼슨 아뜰리에 오이 마음 스튜디오 완다 바르셀로나 리차드 스위니 토라푸 아키텍츠 쥴 와이벨 종이로 이렇게까지? 아름답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와 감성을 만들어낸걸까? 여러 관람객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나 역시 규모가 큰 작품들이 인상적이었다. •핑크 뮬리 산책로 - 마음 스튜디오 •종이 넝쿨 폭포 - 완다 바르셀로나 •모빌 정원 - 스튜디오 오이 하지만... 정말 한편으론 질리는 기분. ^~^;;;; 빔 델보예 전시를 보고 바로 이 전시를 봐서 그런지... 아름답다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뭔가 질리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가...^^;;;;; 어떻게 이걸 다? 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이거에 집중해서 만들어낸건지? 와아~~ and 헐.... 세상에 집요한 인간들 차~암~ 많~~구~~나~~아.. 2018. 4. 1.
조식서비스 있는 아파트도 있네요. 얼마전 페친이 올린 기사보고 알았는데... 여기 보다보니 꽤 많네. 근데 막상 귀찮아서 안가게 된다니, 맛이 거기서 거기라니.. 으이구.. 그러니까 이런 서비스는 노인들 사는 아파트에 해야 된다! 정말 거동도 불편하고, 힘도 없는. 엄마는 어디 여행갔다와서 좋았냐고 물으면, 늘 하는 얘기가, 가서 음식 안해도 되고 (호텔조식이 나오니) 좋았지~ 이다. 그리고 아무리 숙소가 좋아도 직접 해먹어야하는데를 절대 안가려고 함. ㅋㅋ 그래서 인가? 어제 웬일로..(이 또한 괜히 허세? ㅋㅋㅋ) 집안행사에서 나온 여행 얘기에 식사 안나오는데 가면, 남자들이 해야한다~~ 고 함... 아니 막상 가서 아빠한테 하라고 할까?? 의심적기 짝이 없는데... 아님 이건 그러니까 너희 세대 얘기지~ 할런지.... 작년쯤부터 고.. 2018. 4. 1.
짜증... 더 짜증... 더~~ 짜증... 흠.. 그새 지워버리다니, 이럴줄 알았으면 캡쳐해놓는건데... 안그래도 짜증나는 일이였는데... 더 짜증.... 그리고 왜 언제부터인가 파이어폭스에서만 여기 티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려고 하면.. 모든것이 정지가 되냐... 더~~~ 짜증 --; 익스플로러로 다시 들어옴... 암튼... 다시 쓰려던 얘기. 저 인간이 다 삭제를 해버리는 바람에 중간에 연결이 안되지만,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보자면. 어느 페친이 저런 맨 윗글을 남겼고, 거기 내가 저런 댓글을 달았더니 K라는 나는 전혀 모르는 자가 "막기는 뭘 막는다고 그래요? ㅋㅋㅋ " 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이러니 진보라는 사람들이 정치의 대중화를 막는다던가? 암튼 뭐 그런 식으로 어쩌고 써놨더랬다. 그리고 끝에 초면에 실례했다고. 내페북에 쓴것처럼 별 상대할 .. 2018.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