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4/213

궁극의 고양이모자! 네코스 Necos ネコス 우에노의 야마시로야 에서 본! 정말 꺅~~!!! 소리가 절로 났던 이 진열장 ^^ 이거 보자마자 냥이집사 17년? 18년? 경력(?)에 빛나는~ 신군이 생각남. 양고에게 잘 어울릴 핑크모자나 빨간망토의 머릿수건 을 사주고 싶었었다. ^^;;; 아까 '서울메이트'에서 럭키를 보다 이 모자들이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 http://grayparkaservice.com/necos/ 꺄아아아아~~~~~♥ 어떡해 어떡해~!!! 넘 귀여워~~~♥♥♥♥ 진짜 귀엽다. 키우는 양고한테 이런거 만들어주면 재밌겠다. ^^ 갑자기 신군의 냥이 안부가 궁금. 사진을 요청했더니 자다깨서 폭풍세수질을 한다는 사진을 보내주심. 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냥이의 핑크 발바닥은 사랑입니다. ^^ 2018. 4. 21.
World POP> Adriana Calcanhotto / Fico assim sem você 요새 TV에서 엄청 자주 보이는 LED마스크 CF보면서 이 앨범이 생각났더랬다. 푸하핫!!!! 이 핑크 마스크가!!!! ^^ 무려 15년 정도를 앞선 디자인! ㅋㅋㅋ https://youtu.be/iojYDSjKK00 Fico assim sem voce =I get like this without you 라는 뜻이래. 이 노래는 다채로워서 좋아. 이 따스한 목소리가 흐르는 동안 아주 귀엽고 깨발랄한 사랑스런 JAM 연주가 진행되는듯한 곡이랄까? 1차는 기타 심플하지만 산뜻하게 곡을 잡아주고 있는 기타연주 소리가 매력적. 코드를 옮기는 사소한 소리조차도 매력적... 딱딱거리는 리듬이 얹어지는 1:34 부터 2차 재미있는 리듬들이 이 목소리를 꾸며주며 목소리와 리듬이 밀당 시작 피융~하는 소리 뚜렷하게 들리.. 2018. 4. 21.
Classic> Pascal Roge / Je te veux (Erik Satie)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난 김에 청소를 해볼까 싶어서 CD장을 뒤적거리다 이 음반이 눈에 띄었다. Gymnopedie 들 때문에 구입했던 음반인데 사랑스러운 느낌의 3/4박 Je te veux 을 듣고 싶어서 자주 이 음반을 찾던때가 있었지... 오래전에 짐노페디에 빠져있을때 파스칼 로지 앨범이랑 또 누구(?) 앨범이 가장 추천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 당시에 그 다른 피아니스트 앨범이 품절이라기에 파스칼 로지의 앨범을 샀었지. (그 연주자 이름이 이젠 기억 안 나!) 근데 지금은 아련한 감성이 짙은 파스칼 로지의 연주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다른 피아니스트가 치는 짐노페디를 들으면 뭔가 좀... 아쉬운 느낌마저 들때가 종종 있다. ^^;;;; 그래도 좋은 곡은 누가 연주해도 그 빛이 사그라들지 않아! ^^ 짐.. 2018.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