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11 탱가루... 곰돌이빙수기계 이 가루 생각 나도 안다...오빠말대로 누군가에게 선물로 받은건데... 요즘 부모들처럼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던 엄마는 그게 진짜 쥬스와는 다르다는걸 안 이후로우리에게 절대 주지 않았다.근데 여기서 그렇다면 버리지 왜 안버리고 찬장속에 숨겨놨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아마도 선물같은거 받은걸 절대 버리지 못하는-.- 엄마 성격상... 그걸 버리지도 않았던것 같다. 결국 이사가면서 버렸던것 같지만... (지금도 그럼 종류의 식품류가 몇개 있다. ㅜㅜ ) 초록색병에 든... 지금도 생각이 난다.궁금해서 가끔 엄마한테 물어봤던것 같은데 절대 안타줬고... 한 1,2년? 있다가 근데 이와 유사한 제품을 또 사게 됐었다.그건 여러가지 색이 있고 맛도 포도, 딸기, 오렌지 이런식으로 다양한 맛이였는데.... 2018.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