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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2

버거왕 커피&양파링 어제 Live AID 방송을 다 보고 괜히 이 음반 저 음반 뒤져보다 늦게 잤는데 아침 5시에 일어나 성남까지 외근나왔더니 몽롱... 🙀🙀🙀 일 마치고 나오는데 몸 상태는 이미 퇴근 시간인듯 녹초가 되었다. ^^;;; 넘 졸려... ㅡㅡ 그래서~ 1년에 몇 번 있을까말까한 '모닝커피 마시기'를 실행함. 빈 속에 마시면 손 떨고 뿅~갈까봐 위장에 밑밥으로 양파링을 깔고~ 그 위에 커피 얹기 시도. ^^;;; (무..물론... 내가 양파링 덕후지. ㅡ..ㅡ) 머리는 맑아지는듯 한데 눈꺼풀은 여전히 무겁고 열 오르고 진땀이 나는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ㅡ.ㅡ 에잉~ 괜히 마셨나보다. 1/3 정도 밖에 못 마셨는데 버려야겠네. 된장...ㅜㅜ 2018. 12. 3.
[Live AID] 영화의 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를 보러가서 떼창을 하고 나온다는 얘길 심심찮게 들으면서 이 Live AID 공연을 다시 보고 싶어졌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몇몇 무대를 찾아보고 감상에 젖곤 했었다. 이미 고인이 된 뮤지션들의 생전 모습이 보이면 가슴이 싸아~해지기도 했었다. 근데...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이네? ^^ M본부에서 아예 Live AID 공연을 방송해주고 있다. 꺄아아아~~~ @.@ 영화 한편이 불러 온 나비효과 일까? ^^ 오래전... 어릴적에 이 공연을 방송으로 봤었던 기억이 있어. 나중에 커서도 많이 봤었지. LD가 유행이던 시절에...^^ 카페나 호프에 LDP를 자랑처럼 설치해서 영상을 보여주던 시절에 호프나 카페에 가면 케니지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이 Liv.. 201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