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8393 2009. 12. 22. 00:16
오늘 12:11
동 양에서 성탄절을 휴일로 맞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일본도 12월 25일 쉬지 않고,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도 물론 쉬지 않습니다. 동아시아에서 12월 25일 쉬는 나라는 오직 한국과 대만뿐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성탄절이라서 쉬지만, 대만의 경우는 다릅니다. 대만은 12월 25일이 헌법의 날인데, 우리로 치면 제헌절인 셈입니다. 결국 동아시아에서 크리스마스 날 쉬는 곳은 한국 뿐인 셈입니다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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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사람이군.. 이게 비난하는것인가..
그리고 하나만 알지 둘은 모르네.. 
맨위댓글쓴 이가 말하고자 하는 본질을 이해를 못하나?
당연히 우리 나라 기독교인구 비율이 높지, 그래서 이렇게 더 성탄절이다 뭐다 시끄러운것일텐데..
(물론 기독교인구비율때문만은 아닌듯 하지만)
우리 나라만 그렇게 높고, 다른 동양국가들은 특별히 기념하지 않는 성탄절을 우리만 이렇게 한다는것이
이상하지 않냐는 얘기 아닌가! 그게 뭔가 정상이 아니라는...거 한번쯤 생각해볼일이 아닌가...?

나는 정말이지 남자친구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성탄절을 기념하고 지나가지만...
(어찌.. 내가 이 진실을 깨닫기가 무섭게..상황은 거꾸로 변해가는지..그것도 정말 확실하게 하고 있으니)
내가 언제까지 얘랑 같이 할지 몰라도...  최소 얘네 조부모들만 안계시게 되도...
그후로 나는 같이 안지낼것이다.
뭐 친구가 지내겠다면 그것까지 내가 뭐라고 할 수 는 없는것이지만
적어도 나는 빠짐 !

니콜라스날인지 뭔지는 지금도 나는 무시하고 지나가지만..
그러니까 선물을 받기만 하고 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지 -_-;
부활절도 그렇고...
그럼에도 어~~ 이 성탄절 마다.. 안그래도 바빠죽겠는 판에 선물 준비하고 정말 스트레스.. !
별필요도 없는것들 별친하지도 않은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거...
그것도 가식적일뿐이다...
물론 친한가족끼리야 미리 얘기해서 하기도 하지만... 범위가 넓어지다보면 ..!

그리고 하루로 안끝나고 또 식사하러 가는것도 ㅜ.ㅜ
뭐 한달내내 손님치루는 여기사람들보다야 낫다면 낫겠지만...  난 절대 그렇게는 못삼.
지금 내가 이렇게만 해주는것도 어딘데.. 으으 !!!
물론 공짜로 한끼 음식점에 먹으러 가는건 좋은일이지만-_-;
아무리 내가 그래도....  내 영혼을 팔아가면서 가지 그러고 싶지는 않단말이지...
예수에게 내영혼을 팔고 싶지는 않다.
영혼은 악마에게만 파는것이 아니다.
입장바뀌 생각하면 하나도 이상할것이 없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