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

결혼식에 가서...

q8393 2010. 9. 27. 08:02
우우우~~~

간만에 올린다...

정말, 앞의 댓글들 중에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고 있으며!

정말 읽는 내내 속터져 죽는줄? 알았다는 말에 또 한표 -_-

참 내가 정말 철이 없구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면 말 다했지...

정말 하나, 하나 어쩜 이렇게 다 문제투성이!!  남 열받치라고 이렇게 다 자세히 써줬나~

아니 웬 맛있는거 사달라고 해야지???

돈이라도 맡겨둔거 있는지??

내가 보기에는 5년이나 사궜다는것도 참 대단하게 느껴지고....

이 남자 참 성격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는 생각부터 드는데... -_-
 

아니, 근데 난 읽으면서, 당연히 대부분 이렇게 생각 할 줄 알았는데,

왠걸, 여자 마음이 이해된다는 댓글들이 상당하다,

아니 이게 현실이란 말인가??!!


으아~ 난 정말 이여자를 보니,  우리 나라의 미래가 참담하게 느껴지는데~~! ㅜ.ㅜ

정말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냔 말이야~~~!


도대체가, 독립심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의존적이기만 한 답답한....

그외 행동 하나하나 들도, 아흐.. 읽는데 한숨이 한번씩 푹푹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