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웅얼웅얼-Q
한국가고 싶어요...
q8393
2010. 10. 2. 09:35
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13233
교민?사이트에 올라온 일기글...
나랑은 물론 여러 가지로 상황도, 사람도 다른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으면서 느낄 수 밖에 없는 어떤 공감대..
요즘 이런글들이 종종 보인다,
근데 1,2년밖에 안됐는데도 다들...
보면... 난 왜 이제서야 들까 ㅜ.ㅜ
아니, 나는 여기가 딱히 좋다고 생각했던적은 없다...
정말 힘들었던적도 있고,
초기에도 어떤 환상이 있었던게 아닌지라, 딱히 뭐가 실망했달까 그런것도 없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난....
또 이렇게 막 절절하게 그런게 없었던것 같다...
그 이유.. 그냥 짐작컨데...
항상? 남자문제로 정신이 가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_-a;;;
하는게 겨우 떠오르는 것이네 ㅡㅡ;;;;;;;;
어휴.. 그래서 그럴까?
암튼 뭔가 바보처럼 살아야한다는것.....
근데 이제 2년도 안된이가 그런얘기를 하는것에 공감을 해서는 안되는것인데 ㅡㅡ;;;;
에구....~
암튼 그외 이런 저런.....
어쩌면 내가 이곳 날씨가 좋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참으로 남들이 볼때는 새삼!스럽게 깨닫기 시작한것과
뭔가 시기적으로 일치하는것도 같다...
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essen&wr_id=32624
이것도~ ㅠ.ㅠ
나는 한국음식을 매일같이 해먹지도 않고, 이사람이 초기에 먹었다는 식단 비슷한 식단을
지금까지도 갖고 있는 셈이지만, 느려서 그런가 ㅜ.ㅜa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공부하러 온게 아니라, 살림배우러 온것 같고
시간많이 뺐겨서 죽겠다는!!!!
설거지 하는것도 일이고 정말!!
내가 뭐 그렇게 깨끗하게 사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아침에 물 마신컵으로 하루종일 물마시고
여차하면 쥬스도 마시고 한다 ㅡㅡ
그런데도 왜 항상 설거지가 있는지~~~
정말... 식기세척기, 상황만 된다면 꼭 갖고 싶다는~
그외에도 우렁총각~~~ ㅜ.ㅜ
그리고 맨날 뭐 먹을지 모르겠는것도 문제고~~~!!
내가 입이 짧은 편인가??? 이생각을 요즘했다는.,
도대체 먹고 싶은게 없으니!!
아침에 일어나면, 고픈 배를 움켜쥐고 뭐 먹지 이거고민하는게 일이니 ㅜ.ㅜ
남들먹은거 사진을 봐야지나, 먹고 싶어지는데,
문제는 항상, 그거를 내가 할 수 가 없다는 것이지!!
정말, 한 두어주 전에 미치는 줄 알았다~~~!
82 자유게시판을 좀 벗어나고자, 요리게시판을 많이 봤었는데...
그 결과가 고통으로 ㅡㅡ;;
암튼 이젠 그것도 지나.. 슬슬 겨울이 오려는 신호인지, 요즘 과자, 케잌 종류같은것만 먹고 싶고~~
제대로 된 음식은 싹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
그렇다고 과자같은것만 먹으면, 몸을 생각해서 안될것같으니... 뭘 먹어야하는데~
하는것이 또 결국은 스.트.레.스!
근데 그렇다고, 빵,케잌을 실컷 먹냐하면 그것도 아닌듯 ㅡㅡ;
여기 투박한 빵들 ~~ 먹고 싶지 않은지라, 결국 만들어야되는데, 그걸 어찌 다 만드냔 말이지~~~!!
그리고 요즘은 그럴 시간도 안되니, 더 마음만 ㅜ.ㅜ
한스케잌이라는 전문점?을 알게 됐는데, 여기 홈페이지 보고 미치는줄 알았다. ㅜ.ㅜ
한국가면, 이 케잌점에서 사람들 다 만나야지~~!!! 싶을 정도로 ㅠ.ㅠ
에고... 얘기가 막 이상하게 신세한탄이랄 수 도 없고, 아무튼 무언가 쌓인 답답함들의 표현으로~~~~
교민?사이트에 올라온 일기글...
나랑은 물론 여러 가지로 상황도, 사람도 다른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으면서 느낄 수 밖에 없는 어떤 공감대..
요즘 이런글들이 종종 보인다,
근데 1,2년밖에 안됐는데도 다들...
보면... 난 왜 이제서야 들까 ㅜ.ㅜ
아니, 나는 여기가 딱히 좋다고 생각했던적은 없다...
정말 힘들었던적도 있고,
초기에도 어떤 환상이 있었던게 아닌지라, 딱히 뭐가 실망했달까 그런것도 없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난....
또 이렇게 막 절절하게 그런게 없었던것 같다...
그 이유.. 그냥 짐작컨데...
항상? 남자문제로 정신이 가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_-a;;;
하는게 겨우 떠오르는 것이네 ㅡㅡ;;;;;;;;
어휴.. 그래서 그럴까?
암튼 뭔가 바보처럼 살아야한다는것.....
근데 이제 2년도 안된이가 그런얘기를 하는것에 공감을 해서는 안되는것인데 ㅡㅡ;;;;
에구....~
암튼 그외 이런 저런.....
어쩌면 내가 이곳 날씨가 좋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참으로 남들이 볼때는 새삼!스럽게 깨닫기 시작한것과
뭔가 시기적으로 일치하는것도 같다...
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essen&wr_id=32624
이것도~ ㅠ.ㅠ
나는 한국음식을 매일같이 해먹지도 않고, 이사람이 초기에 먹었다는 식단 비슷한 식단을
지금까지도 갖고 있는 셈이지만, 느려서 그런가 ㅜ.ㅜa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공부하러 온게 아니라, 살림배우러 온것 같고
시간많이 뺐겨서 죽겠다는!!!!
설거지 하는것도 일이고 정말!!
내가 뭐 그렇게 깨끗하게 사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아침에 물 마신컵으로 하루종일 물마시고
여차하면 쥬스도 마시고 한다 ㅡㅡ
그런데도 왜 항상 설거지가 있는지~~~
정말... 식기세척기, 상황만 된다면 꼭 갖고 싶다는~
그외에도 우렁총각~~~ ㅜ.ㅜ
그리고 맨날 뭐 먹을지 모르겠는것도 문제고~~~!!
내가 입이 짧은 편인가??? 이생각을 요즘했다는.,
도대체 먹고 싶은게 없으니!!
아침에 일어나면, 고픈 배를 움켜쥐고 뭐 먹지 이거고민하는게 일이니 ㅜ.ㅜ
남들먹은거 사진을 봐야지나, 먹고 싶어지는데,
문제는 항상, 그거를 내가 할 수 가 없다는 것이지!!
정말, 한 두어주 전에 미치는 줄 알았다~~~!
82 자유게시판을 좀 벗어나고자, 요리게시판을 많이 봤었는데...
그 결과가 고통으로 ㅡㅡ;;
암튼 이젠 그것도 지나.. 슬슬 겨울이 오려는 신호인지, 요즘 과자, 케잌 종류같은것만 먹고 싶고~~
제대로 된 음식은 싹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
그렇다고 과자같은것만 먹으면, 몸을 생각해서 안될것같으니... 뭘 먹어야하는데~
하는것이 또 결국은 스.트.레.스!
근데 그렇다고, 빵,케잌을 실컷 먹냐하면 그것도 아닌듯 ㅡㅡ;
여기 투박한 빵들 ~~ 먹고 싶지 않은지라, 결국 만들어야되는데, 그걸 어찌 다 만드냔 말이지~~~!!
그리고 요즘은 그럴 시간도 안되니, 더 마음만 ㅜ.ㅜ
한스케잌이라는 전문점?을 알게 됐는데, 여기 홈페이지 보고 미치는줄 알았다. ㅜ.ㅜ
한국가면, 이 케잌점에서 사람들 다 만나야지~~!!! 싶을 정도로 ㅠ.ㅠ
에고... 얘기가 막 이상하게 신세한탄이랄 수 도 없고, 아무튼 무언가 쌓인 답답함들의 표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