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8393 2014. 2. 25. 02:04

세상엔 참 똑똑한 사람도 많다,

종종 느끼지만,

방금 또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어떤 젊은이의 글들을 보고 느껴서 하는 얘기,

엄친아.

이걸 친구한테 설명해주느라 한참을 고생을 했다. ㅎㅎㅎ

잘난건 잘난거고, 그사람이 엄마친구 아들일 이유는 무엇인지 ^^;;;

나도 이걸 이해하는데까지 좀 시간이 걸렸더랬지만,

그래도 나도 이젠 사람들의 정서를 대충 이해를 해서 대충 때려잡는 감이 랄까가 오는데...

그래도 전혀 다른 문화 사람에게 설명해주리란 무리네.


아하. 똑똑한 사람이 인물도 좋길래 하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