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소식통
우리편 논리
q8393
2015. 9. 14. 00:25
https://www.facebook.com/gyuhang.kim/posts/10204997435680962?fref=nf
두두둥~
내말이......
그래서
나는 니들편이 아니다.
저글 댓글에 누가 두재판의 본질이 근본적으로 달랐다고, 하급심이 어쩌고 써놨는데..
지금 저 김규항의 글에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지 않나.
그건 지금 이글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얘기다.
김규항은 사법정의가 죽었다, 살았다를 얘기하는 이들의 심리랄까 사고방식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 사람들이 그런 자세한 재판과정을 갖고 살펴보고 하는 얘기일까?? 그렇다면 저렇게 말할 수 도 없었겠지...;
그리고 김규향 자신도 댓글에 밝혔듯이 저 사건들은 단지 한 예일뿐이고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저런 사람들의 경향에 대해 하는 말이 아닌가.
아무튼 언제나 그렇듯 갑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