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겨보고 웅얼웅얼

[홍콩 란콰이펑] 보드카 바 '발랄라이카'

soulfree 2006. 1. 25. 22:04


Joice 의 홍콩 남친 덕분에 오게 된...^^
얼음방에 털코드 입고 들어가서 보드카를 마셔보라기에 엄청 추운줄 알았는데... 그닥 춥지 않아서 깜짝 놀람. ㅋㅋㅋㅋ
홍콩 사람들에겐 얼음방의 기온이 몹시 추운가보지.... ^^;;

창가 자리에 앉아
아래층 라이브 바에서 들리는 공연 소리도
홀을 다니며 발랄라이카를 연주하는 이들이 있던 이 BAR도
즐거웠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