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 Me/나혼자 웅얼-2008
오늘도 난...
soulfree
2008. 3. 10. 18:56
내 손은 또다시 케토톱이 덕지덕지..
손목아~ 손가락아~
아껴주지 못해서 미안해...
어깨야~
주물러주지 못해서 미안해...
목아~
거북이목 만들어서 미안해...
손목아~ 손가락아~
아껴주지 못해서 미안해...
어깨야~
주물러주지 못해서 미안해...
목아~
거북이목 만들어서 미안해...
야근모드 돌입!
"와땁니다!!!"
며칠만 더 이렇게 일하면 내가 먼저 죽을것 같다.
쿨럭~
으흐흐흐흐.... 쿨럭~ ㅡ.ㅡ
드디어 내가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는거...
이거 심각한거거덩... 장난 아니거덩...
1: 바닥치기전에 언넝 끝내야도ㅑ~
알았스??
2: 끄덕끄덕~
1: 알았냐고~?
2: 넵!!!!
1: 장난이 아니라고~ 알았냐고~?
2: 넵!!!!!!!!!!!!!
---->자문자답 놀이도 지겹다 이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