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Tim(팀) / 꿈속에서(눈사람의 꿈)
꿈속에서 (눈사람의꿈) 저기 멀리 그댈보죠... 나는 꿈을 꾸죠... 그댈 두팔에 안아보는 꿈... 혹시라도 추울까봐 내개 둘러주셨던 빨간 머플러 따뜻하고 감사했죠... 내가 사는 동안 그댈 뜨겁게 사랑하다가 아픈 햇살 비추네요... |
그랬구나...
아까 낮에 봤던 뮤직비디오가 팀의 신곡이었구나...
'꿈속에서'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혹시 예전 상옹의 앨범에 있던 '나의 꿈속에서' 리메이크가 아닐까 잠시 기대를 했었는데...
TV소리가 너무 작아서 무슨 소리인지도 잘 듣지 못했던 그 뮤직비디오가 상옹이 만들어준... 팀의 신곡이었구나...
흠... 아무리 팀이어도 이 곡이 뜨긴 좀 힘들겠다...
대신 두고두고 들을 숨어있는 좋은 곡으로 남을것 같다...^^
그냥 내 느낌이 그래...^^
나는 이런 분위기 노래 무척 좋아하는데... 이런 노래는 꼭 숨은 명곡이 되더라... 쩝...
딱!!! 윤상 스탈이다!!! 싶은...^^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멜로디... 간결하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리듬...
역쉬... 역쉬... 상옹은 여전해...
결혼을 했어도 아직 변함없이 여전히 이런 멜로디들을... 이런 음악들을 만들다니...
갑자기 드는 생각...---> 박효신이 불렀던 편지를 팀이 다시 불러보면 안될까??? ^^;;;;
상옹의 곡과 참 잘 어울리는 팀의 음색...
부디 혈님도 변함없기를... 부디...
그나저나... 팀의 새 앨범... 발매 된걸까???
아무리 찾아도 음반숍에 예약상품으로도 안뜨는걸 보니... 아직은 발매일이 안 잡힌걸까?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