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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R.I.P 전태관 님 https://entertain.v.daum.net/v/20181228033300634?f=m 요즘, 영화 한 편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퀸'과 band AID 라이브 실황의 광풍(?)을 보면서 음악적 색깔은 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전무후무한 'LIVE실황 앨범의 광풍'을 일으켜주었던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도 저렇게 다시한번 재조명 되었으면...하는 생각을 해봤었다. •어떤이의 꿈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우리 세대들 중에 이 노래를 라이브실황 앨범 버전으로 못 들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을 정도로 1년 넘게 앨범판매 순위가 떨어지지도, 인기가 사그라들지도 않았던 2장짜리 '라이브 앨범'을 만들어냈던 그룹. 내 개인적인 취향이 정돈된(?) 목소리를 좋아하고, 잡음(.. 2018. 12. 28.
..... 2018. 12. 28.
깜찍한 장갑 좀 전에 선물받은(?) 한양과의 크리스마스 선물용(?) 커플장갑 ^^ 한양의 반려견 뚜비의 클수마스 선물을 사러가다가 갑자기 우리 선물로 마음을 급변경 ^^;;; 1+1 행사에 눈멀어 둘이 이것저것 껴보고, 둘러보고 하다가 순식간에 장갑, 목도리, 귀마개를 구입했다우~ (ू˃ ˂ ू) ( ⁼ ◡ ⁼ ) +뱀발+ 일과 디너&수다와 쇼핑을 마치고 김포공항 롯데몰을 떠나며 허허벌판(?)에 홀로 서있는 로봇이 추워보여서 한장 찍어줌. ^^ 김포공항에서 뱅기타고 바다건너 저 먼 나라로 놀러가고 싶으다. 나 혼자~ 놀러가고 싶으다~ (´~`) But 그래도 올해는 부모님의 금혼식의 해 그러니 올해도 연말연시는 동해바다에서 가족과 함께~♥.♥ 2018. 12. 22.
송년모임 지난주 가졌던... 합정역 인근 '붓두ㅁ ㅏㄱ' 에서의 송년모임 1. 주방에서 이 맛난 모든 안주의 요리를 혼자 소화하신다. 존경! 2. 메뉴에 각 지방에서 나름 유명한 동동주, 청주들이 있기에 한병씩 다양하게 시켜먹어 봄. *내 입에 맞는 순서대로 기억에 남는 4가지만 나열하자면... 1.서울의 밤(증류주, 25도, 토닉워터와 섞어먹으면 부드럽고 좋아!!) 2.충남 당진 백련 맑은주 3.전남 나주 정고집 옛날 동동주 4.제주 니모메(청주) 제주 니모메를 가장 기대했었는데 가장 내 입맛이 아니어서 당혹스러움.^^; 이런 달착지근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제주도 현지의 삼다수와 한라산 소주를 마셔보고 기대했다가 왠지 모르게 배신당한 기분이랄까? ㅡ.ㅡ 여하튼!!! 별 기대 없이 시켰던 치즈감자전은 의외로 취.. 2018. 12. 22.
부산항 환적화물서 코카인 63.88㎏ 적발…"개항 이래 최대" 뉴스출처>>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60513&plink=ORI&cooper=NAVER 뉴스출처>>http://www.fnnews.com/news/201812171017405605 적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렇게 세관에 발견이 되어서 다행입니다~~저게 결국 멕시코에서 중국으로 갈 코카인 인데 한국을 일부러 경유 시켰다는 얘기? "멕시코 세관과의 공조에 의한 것으로 대한민국이 국제 마약 유통의 경유지가 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큰 의의가 있다."음....영화속에서나 있을법한 얘기라지만... 결국 영화도 현실을 기반으로 한 픽션 2018. 12. 17.
기절, 잠 새벽 3시쯤 들어와서 씻고 MAMA 좀 보다가 기절 10시에 일어나 아침식사 11시쯤 또 기절 오후 7시 반쯤 일어나 대충 저녁식사 조만간 또 기절 예정. ^^; 노크를 해도, 불러도 대답이 없고 방에서 인기척도 안 나서 얘가 진짜 잘 못 됐나? 싶어서 방문 따고 들어와 봤단다. 점심먹고 자라고 흔들어 깨워도 정신을 못 차리고 너무 시체처럼 잠을 자고 있었다는거지... 난 누가 깨웠던 그런 기억이 없고...^^;;;; 원래 내가 한번 자면 귀 옆에서 풍선이 터져도 모를만큼 깊게 시체잠을 자거든. ^^; 오늘 정말정말 오랜만에 시체처럼 잤다. 2018.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