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늘은 하늘로 냅두면 안되겠니?
꼭 하늘에까지 그렇게 돈칠을 해서 광고판을 만들어야겠니?
처음 한두개야 신기하고 예쁘기도 하겠지만...
온갖 상표의 구름이 떠다닐 하늘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토끼구름~ 나비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딸랑~ 구름마차~ 끌고갑니다~"
이런 동요를 오래오래 부르고 싶단 말이다...
저게 상용화 되다보면...
언젠가는 아이들이 저 동요를 부를라치면 "그거 다 광고야!" 이럴날이 올지도... ㅡㅜ
하늘은 하늘로 냅두면 안되겠니?
꼭 하늘에까지 그렇게 돈칠을 해서 광고판을 만들어야겠니?
처음 한두개야 신기하고 예쁘기도 하겠지만...
온갖 상표의 구름이 떠다닐 하늘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토끼구름~ 나비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딸랑~ 구름마차~ 끌고갑니다~"
이런 동요를 오래오래 부르고 싶단 말이다...
저게 상용화 되다보면...
언젠가는 아이들이 저 동요를 부를라치면 "그거 다 광고야!" 이럴날이 올지도... ㅡㅜ
하늘에 띄우는 '구름 광고', 시선 집중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5&oid=105&aid=0000008535
미키마우스 얼굴, 하트 무늬, 특정 회사 로고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인공 구름 광고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4일 NBC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 형식의 신개념 광고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한 홍보 회사에서 개발한 종류,
'플로고'라는 이름의 이 '인공 구름 광고'는 헬륨, 산소, 비누 재료 등을 혼합해 만들어지는데 인체는 물론 자연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
구름 제조 기계를 이용하면 마치 비누 거품을 만드는 것 처럼 0.6~1.2m 크기의 인공 구름을 15초마다 하늘에 띄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는데, '인공 구름 광고'가 90~150m 고도에서 약 6km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고. 고객이 원하는 무늬의 가짜 구름을 만들어 하늘에 띄우면 뛰어난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디즈니 영화사 등이 이미 이 '인공 구름 광고 서비스'를 계약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인공 구름 제작 기계 임대 비용은 월 2,500달러(약 250만원) 수준.
진짜 구름으로 착각하기 십상인 '구름 광고 서비스'는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그 모습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낳고 있는 중.
(사진 : 하늘에 띄우는 '구름 광고' / 제작 회사 홍보 사진)
김경훈 기자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5&oid=105&aid=0000008535
미키마우스 얼굴, 하트 무늬, 특정 회사 로고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인공 구름 광고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4일 NBC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 형식의 신개념 광고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한 홍보 회사에서 개발한 종류,
'플로고'라는 이름의 이 '인공 구름 광고'는 헬륨, 산소, 비누 재료 등을 혼합해 만들어지는데 인체는 물론 자연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
구름 제조 기계를 이용하면 마치 비누 거품을 만드는 것 처럼 0.6~1.2m 크기의 인공 구름을 15초마다 하늘에 띄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는데, '인공 구름 광고'가 90~150m 고도에서 약 6km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고. 고객이 원하는 무늬의 가짜 구름을 만들어 하늘에 띄우면 뛰어난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디즈니 영화사 등이 이미 이 '인공 구름 광고 서비스'를 계약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인공 구름 제작 기계 임대 비용은 월 2,500달러(약 250만원) 수준.
진짜 구름으로 착각하기 십상인 '구름 광고 서비스'는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그 모습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낳고 있는 중.
(사진 : 하늘에 띄우는 '구름 광고' / 제작 회사 홍보 사진)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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