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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417

목소리... 얼굴이 없다는건... 이름이 없다는것과 또다른 의미 2004. 8. 31.
나으 왼발 발 다친지가 언젠데... 아직도 내 발은 통통... 발등부터 발목 위 쪽까지 아직도 통통 부어있쥐... ㅡㅡ; 물론 만지면 아퍼~ㅡㅜ 자꾸 주물러주라구 하길래 살짝 만져주는 정도인데도 아퍼~ 걸어다니는데는 지장없는데 뛰는데는 지장있고 ^^ 양반다리하고 앉는데도 지장있져...ㅡㅜ 발목을 아직 못 꺽는다는 말이쥐... 복숭아뼈도 아프구... 특히 왼발을 보면... ㅡㅡ;;;;; 오른발은 발등만 부어있는데... 왼발은... 시커먼 상처자국에다가 복숭아뼈가 파묻힐정도로 부은데다가... 아주 가관이쥐...ㅡㅡ; 발이 부어있다보니 신발두 신을수 있는게 한정적이구... ㅡㅜ 보고 있자면 저 부은게 다 살이되면 어쩌지 싶을정도로 걱정이...^^ 나으 아톰다리가 코끼리 다리가 되고 있다는... ㅡㅡ;;;;;; 저녁때가 .. 2004. 8. 16.
드런컴! 내 컴 진짜 드럽따... ㅡ..ㅡ 맨날맨날 청소해줘도 언제 또 바이러스가 생겨서는... 인터넷으로 유료치료까지도 했는데... 계속 경고창이 뜬다... 아예 또 하드포멧을 해야하는건 아닐까? ㅡㅡa 웜바이러스는 포멧해야 없어진다고 하던데... ㅡㅡ 진짜... 으이구~~~ 참 이상한건 내 컴에 바이러스가 있는 상태에서는 프리챌 접속이 안된다! ^^ 네이버나 엠파스나 기타등등 다른 사이트는 다 접속이 되는데 프리챌만 접속이 안돼!!! ^^ 혹시나 싶어서 마이폴더넷에 가면 아이디 쓰는칸에 글씨가 깨져서 나타난다. 이 두증세가 보이면 바로 바이러스 검사를 해보는데~ 그럼 어김없이 바이러스들이.... ㅡ..ㅡ 백신 경고창이 뜨기도 전에 이 두사이트만 가보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수 있다~ 이것두 노하우라면 노하.. 2004. 8. 16.
確 認 作 業 (확인작업) worker - expert - artist 어제 미팅후로... 계속 머릿속을 빙빙 도는 단어들... 나... 어디쯤일까? 이 일을 처음 시작할때... 그때 일터사람들과 술자리에서 늘 하던 말이 있었지... " 우리... 충무로에 널려있는 operator 는 되지말자" 그깟 컴퓨터는 좀 늦게 다뤄도 크게 흠되지않아. 어차피 도구니까! 그건 연필이나 물감이나 붓처럼 하나의 표현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중요한건 알맹이지! 알맹이가 똘똘하면 만드는건 날고기는 operator 들한테 맡겨도 괜찮아! 물론 도구를 자유자재로 잘 다룬다면 금상첨화지만 굳이 그거에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는거야. 그러니까 컴퓨터에 연연하지말고 머릿속의 내용물에 연연해야되는거야! 무슨뜻인지 알지? 모르겠으면 지금부터 아예 장인이 되.. 2004. 8. 7.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내일... 먼데서 벗이 올까? ^^ 간만에 잠깐 설레이기도 하는 기분... 내일 또 비가 올까? ^^ 영주와 만나는 날은 항상... 갑자기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거나... 갑자기 많이 춥거나... 그런날이 많았어서...^^;;; 영주와 만날약속이 생기면 늘 일기예보가 궁금해지지...^^ 서울만 그런게 아니라... 내가 광주로 갔을때도 하루종일 여우비가 오락가락하던 날씨...^^ 얼핏듣기론 내일부터 서울엔 또 비가 온다고 하던데...쿠쿠쿠... 내일 뭐하고 놀까? 언제쯤 올까? 영주가 선곡했던 덕분에 알게되었던 헨리 베커 아저씨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친구를 기다리는 기분...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벗이 먼 데서 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2004. 7. 9.
발이 통통!!! 어제 다친 내 발... 통통... 점점 더 붓는것 같아. 옛날에 새끼발가락 부러졌을때 이후로 이렇게 내 발이 부어있긴 첨인것 같다. 병원갔더니 잔인한(ㅡㅜ) 의사샌님 왈 "집에 가서 다리를 높은곳에 놓고 계셔야 합니다!!!" 무좀이 없어서 다행이다! 내 발향기에 쓰러지는 식구들이 없기를... ㅡ..ㅡ;;;; 200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