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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웅얼웅얼154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핏줄보다 진한 것 출생의 비밀(?) 선악의 교차(?) 본성 느낌 혹은 감 둘이자 하나로 이어지는 뭔가 신선하고 신박한 포스의 세계로 이끄는가 싶었는데...ㅜㅜ 2020. 1. 8.
[나이브스 아웃] 두뇌운동? 하지만 처음부터 멍멍이가 정답이었다능... 쫄깃한 추리를 기대했으나 넘 싱거웠다는... 내가 추리물을 너무 많이 본걸까? 시나리오 작가님들이 허술해진걸까? 2019. 12. 4.
[겨울왕국2] 요정계 와 인간계를 잇는 자매? 2019. 11. 21.
[윤희에게] 사랑, 그게 뭐라고... 저렇게 폭설 같은 눈이 쌓인, 눈 속에 폭 쌓인 일상을 살아보고싶다. 겨울에 강원도 산속에 들어가 있어야하나? ㅡㅡa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랑, 대체 그깟게 뭐라고 내 인생, 내 시간을 저렇게까지 자학하며 살아야 하는걸까?'혹은'어차피 저렇게 자학하며 살거라면 차라리 공개하고 둘이서라도 행복하게, 인정받도록 노력을 해보는게?'하는 의문이 생기는 이야기이지만... 하긴... 내가 뭘 아나? ㅡ.ㅡ;;;여전히 난 사랑같은거 별 관심없고, 그저 귀찮을 일들만 만드는 감정이라는 생각뿐인걸...가족간의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벅차고, 바쁘고, 소모적이며, 소소하게 행복하므로나와 내 가족외의 사람에게까지 마음을 주고 사랑한다는건... 나 같은 귀차니스트에게는 상상조차 너무 귀찮은 일이다. 2019. 11. 19.
[스파이더맨 Far from home] 넌 나의 유니버스~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을 보고나오니 이 노래가 생각났다. "넌 나의 유니버스~ 유니버스~♬" 영화 내내 아이언맨의 부재를 부각하며, 피터가 계속 토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보이다보니...ㅜㅜ 나도 토니가 보고싶어지고...ㅜㅜ 토니와 피터의 유대관계를 생각 하다보니 아이언맨의 임종을 봐야했던 피터가 생각나면서... 살아남은 피터의 마음이 이 노랫말 같았달까? ㅋㅋㅋ 그럼서 이 노래와 함께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의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뮤직비디오처럼 촤르륵~ ㅡ..ㅡ 넌 나의 유니버스 유니버스~♬ 너의 끝은 정말 끝이겠지만 나에겐 끝조차 시작이었다~♬ 내게서 시선을 거두던 마지막 그날 나 홀로 이 곳에 남아...♬ 눈을 뜨면 매일매일 널 그려보는 나지만 닿을수 없는 내 마음이 무너져...♬ 2019. 7. 2.
[엑스맨-다크피닉스] 진 그레이 내가 젤 좋아하던 캐릭터인데....ㅜㅜ 한스 짐머의 음악 웅장, 묵직, 감동... 201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