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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47

주말에 출근 토요일을 끼고 출장오면 이시간에 쇼핑몰로 출근을 해요. 주말이면 이 시간이 분명 이른 시간인데 이 많은 도쿄 사람들은 다들 어딜 가는걸까? 가족 단위의 사람들은 어딘가로 외출 하는거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시간에 움직이는 목적이 뭘까나?? 여기 오니까 크리스마스 같다. 오히려 서울에선 외출을 안해서 그냥저냥 연말인가 했었는데... 도쿄의 쇼핑몰마다 다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에 침이 질질... 다 갖고 싶다 2014. 12. 13.
크리스마스 시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나니 크리스마스 시즌이구나 싶다. 내가 한건 아니지만... ^^;;;; 조카 해원양이 트리밑을 인형으로 채워놨다. 자기방 내 방에 있는 인형들을 골라온 상태가 저러하네. ^^ 귀여운 녀석... 크리스마스에 뭐하고 놀까? 가 아니라 어느 지역 마트를 돌까? 인가...ㅠㅠ 부디 메리 크리스마스 가 되기를.... 2014. 12. 6.
이제서야... 티스토리도 정신차리고 앱을 만들었군.. 2014. 12. 6.
아무래도... 아무래도 슬픈 영화를 봐야겠다아님 온천을 갈까? 뭐가 됐든줄줄줄 눈물을 흘려도 창피하지 않은어떤 환경이... 조건이 필요해 날을 잡아 한번에 싹 비워줘야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어이없게 눈물이 새는 일이 없으려나... 그냥... 때때로 눈물이 고이고나는 무슨 이유에선지 자꾸만 참고...며칠째 이런 증상의 반복참아도 참아도 눈물이 그렁그렁 해철옹...해철옹 때문에 이렇게 될 날이 올 줄은정말이지 상상도 해 본적이 없었네요. 믿고 의지했던멀찍이서 혼자 존경하고 부러워했던선생님을 잃은 기분이 이럴까요?선생님이라기 보다... 오랜 친구를 잃은 기분 이랄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수한 생각들이 감정들이자꾸만 눈이 따갑도록 눈물로 만들어지고또 다른 편에선 울지마! 우는건 안돼! 이러면서 눈물을 참게 만든다. .. 2014. 11. 1.
감기 어제부터 감기증상처음엔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자주 가나? 했는데또 장염을 동반한 감기. 줄줄줄... 콧물도눈물도응아도다 줄줄줄... 기침은 최불암목소리는 그 놈 목소리 "이모! 감기 걸리니까 남자목소리 같아요!"오냐.... ㅠㅠ 아... 힘들다. 2014. 10. 22.
음악, 소리, 시스템 한지 스피커가 궁금해서 빈티지 마을을 자주 들락거렸는데 10월 말에 한다는 시청회 공지를 보고 정말 가보고 싶었다. 처음 공지를 봤을때 참가신청을 했으면 선착순 5번째 였을텐데 오늘 큰 맘 먹고 참가신청을 하려고 보니 70여명이 참가신청을 한 상태인데 그 이름들 중에 내 중학교때 선생님 성함도 있는듯 해서 또 망설이게 되었다. ^^;;;;; 설마 그 분일까 싶지만... 그래도... ㅡ.ㅡ;;;;; 이젠 선착순 80명이 끝났겠지? ㅠㅠ 빈티지 마을 분들을 보고 있자니 나의 사촌 오빠들도 저러고 살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훗훗... 나의 많은 사촌들 중에 오디오 매니아가 세 명 정도 있는것 같은데... (사촌 동생까지 검색하고 싶진 않아... ㅡ.ㅡ;;) 대강 인터넷 검색으로 나온 오빠들의 취미(?).. 201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