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 Me/나혼자 웅얼-201069 음악에 행복했던 하루 메이트의 새 앨범 정원영 님의 새 앨범 이소라 언냐의 팝 리메이크 앨범 모두 어제 아침 일찍 도착. 게다가 눈도 뭉실뭉실~ 눈과 음악 덕분에 어제 하루종일 행복했다. 음악듣고 웅얼웅얼에 이 예쁜 앨범들을 올려주고 싶긴 한데... 마음만 굴뚝같고~ 귀차니즘은 끝이 없고~ JYJ꺼는 언제 올리나... 죽여주던 콘서트 후기는 또 언제 올리나... 이거는 예쁜 무대 세트 사진 땜에라도 꼭 남겨놓고 싶은데... ㅡㅡ;;;; 냐하하하.... 낼 모레 호미곶에 가면 깔려 죽을까? 1월2일에 강릉-삼척 바다열차 타고 오면 넘 피곤할까? 이러면서 이미 예약버튼을 눌렀다. ㅡㅡ;;;; 이런건 정말 초 스피드!!! ㅡ..ㅡ;;;; 오랜만에~ 개미 퍼먹어... 2010. 12. 30. 경축! 나름의 수출(?) 올해 컨텐츠 진흥원에서도 선정되어서 지원금을 받았던 어떤 완구가 내용면으로나 외형적으로나 몹시 흡족한 제품이라며 프랑스쪽에서 딜이 들어왔다네~ *^^* 하나는 아직 국내에도 출시 안된건데~~^^ 아직 가격은 협상중인데 로열티 지불 형식으로 받게 될 듯~ ^^ 게임 flow 완구 외형 모두 원형 그대로 사용될 듯~ 냐하하하하.... 그 어떤 완구의 개발자가 나랑 나으 오래된(^^;;; 요새 김양이 많아져서...) 김양이라는거... ㅋㅋㅋㅋ 냐하하하하~~~ 그 노무거땜에 지난 여름, 도쿄 출장가서도 IC데모 컨펌하느라 죽어났었다는거~ ㅡㅜ 중국 공장에서 자꾸 예기치 않은 사고를 쳐서 머리카락 다 빠질뻔 했다는거~ ㅡㅜ 생각하니 눙무리~ ㅡㅜ 마트 바이어들 말 들으니 다른 회사들은 중국 문제땜에 신제품 입고를.. 2010. 12. 28. 걸렸다 헐... ^^;;;; H양 어머님... 저는 단지 어머님이 참 대단하시다 생각해서 썼던것 뿐 이어요~^^;;;;;; 기분 나쁘신건 아니시지요??? ㅡ.ㅡ;;;;; 2010. 12. 27. 쉼 히히... 현이 언니네 전통찻집에 있던 귀여운 호박등.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지... 자꾸 현이 언니네 생각이 나네. 전북 정읍... 움... 하늘호수 마을이라고 했던가? ㅡㅡa 언니네 가서 며칠 쉬다 오고 싶다. 연말이라 한참 성수기 일텐데... 언니네 펜션에 빈방이 있을까 모르겠다. 연말 기분은 안 나는데 일 때문에 연말인걸 실감한다우... ㅡㅜ 훔... 바야흐로 내년 1년 마케팅 계획을 세우는 시절이라지? 신상품 아이디어도 딱히 풀리지 않고 여러가지 머리만 아파지고... 또 1년 새끼줄을 짜려니 한숨이 나오고... ㅡㅜ 예쁘게 다 만들어놓고 엎은 인형을 생각하면 또 답답해지고... ㅡㅜ 그냥 이 핑계~ 저 핑계~ 결론은 쉬고 싶다는거지. 막. 아무생각 없이. 걍. 쉬고싶다는거지. 열나 낙서 많아진거 .. 2010. 12. 23. 아이돌을 죽인적은 없는데... 관리자 메뉴 들어갔다가 '아이돌을 죽인적은 없는데...' 이 말이 보이길래 이건 뭐지??? 하고 클릭해봤어. 헐... 나도 이런 '무리수 개그'를 종종 하는구나. ㅡㅡ;;;; (갑자기 자각하니 무섭다. ㅡㅡ;;;;;) http://soulfree.tistory.com/1275 2010. 12. 22. 겨울나라 며칠전에 논현동에서 미팅하고 오는길에 선물가게에서 오르골이 달린 예쁜 스노우볼을 샀어. 예쁜 토끼 두마리가 앉아있는... (I am a sweet rabbit 라고 적혀있어. 사진은... 귀찮아서 찍을수 엄써. ㅡㅡ;;;) 생각해보니 내년이 '토끼의 해'더라구. ^^ 근데... 오르골에서 나오는 곡이 뭔지 도통 알수가 없네. 엥? 이게 무슨 곡이지? 하고 상자를 뒤져봐도 스노우볼을 뒤집어 봐도 곡목이 적힌 스티커가 없어. 보통 오르골에서 나오는 곡들은 모를래야 모를수 없는 몹시 유명한 곡이 대부분인데 토끼 스노우볼에선 대체 무슨 곡이 흘러나오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네. 지금도 만지작 만지작. 궁금해서 듣고 또 듣고 하는데... 당최 알수가 없네. 애꿏은 오르골 테엽만 감고 또 감고... ㅡㅡ;;;; .. 2010. 12. 22. 이전 1 2 3 4 ··· 1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