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의도가 어떤 마음이건...
생각지 못하게 튀어나왔건...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거겠지...
솔직한게 다 좋을수는 없어.
예의 라는것도 있고...
상황 이라는것도 있고...
그때그때에 맞는 거짓말이 더 기분좋고 적당할때가 많으니까...
그래도...
그래도...
한번쯤... 아니 하루쯤 온 세상이 말 안하는걸로 얼버무리지않고...
있는 그대로 다 솔직하게 말하고 받아들이고 돌아갈때
그땐 어떤 얼굴, 어떤 세상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살아갈수록 거짓말이 하나하나 더 늘어가는것 같다.
거짓말이 느는만큼 내 마음도 하나하나 죽어가는것 같다.
이러다 나조차 온통 거짓말투성이가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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