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스캔들 시청자 여러분!! 저희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래몽래인에서 성균관스캔들 제작총괄을 담당하는 이현욱입니다. 드라마를 제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저도 게시판에 참여해도 될까요? 드라마를 시작하며, 드라마가 방영되는 월요일 화요일 방송되는 순간에도, 방송이 마무리 되고 있을때, 좀 부족하더라도 이쁘게 봐주시고 그러한 부분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OST를 유통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시작과 함께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지만. 뉴스기사등을 통해 알려진대로 여러가지 난항속에서 그동안 진행됐던 여러과정들을 다 털어놓고 이야기 싶지만 서비스가 진행되는 이 순간 여러분의 글 맨처음 어떤 유통사와 이야기할때 저희 OST에 대해 너무나 좋게 생각하던 실무담당자가 서비스 당일날 여러가지 이유야 분명히 있겠지요. 이제 6부까지 방송되었구 앞으로 14부 남아있는 오늘.... 여러분에 한마디 한마디 열심히 듣고 그 부분에 있어서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보여드리겠습니다. 글이 길어지면 짤리는 것 아닌가 싶어 다음에 좋은 기회에 다시 찾아올께요. 래몽래인 이현욱입니다.
시청자들에 대한 우리 드라마의 반응을 알고 싶을때 매일 들리는 사이트입니다.
한주한주 늘어나는 게시판의 글을 보며... 우리가 놓치고 간 부분,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 좋았던 부분,
수정해야 할 부분들을 잘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오늘에서야 여러분께 서비스하게 되었네요.
하나하나를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이야기할때는 하나의 기우이니 생각했었는데....
그 다음 유통사를 만나 오전 이야기 할때는 그쪽은 분명히 하겠다고 하고선 오후 들어서는 안된다하고...
다른 유통사에서는 저희쪽은 앞선 유통사에서 말씀했던 유통되지 못하는 이유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다는 회사도 결국에는 유통할 수 없다는 결론이 지어졌을때는
이것이 기우가 아닌 현실이구나 하며 음반유통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앞에서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오늘 여러분께 OST를 서비스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저희 성균관스캔들을 사랑해주신 여러분의 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희 성균관스캔들 OST 어렵게 발표된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 많이 주셧으면 좋겠네요... 음원차트 1위.
거북이 시청률이라 표현한 기사처럼 매회매회 조금씩 올라서는 시청률이 저희 제작진에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월화 드라마 1위 드라마의 표현이 기사화 되었으면 좋겠으나 현재는 두자리수 시청률이 목표입니다.
목표된 두자리 시청률이 드라마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1위가 되지 않을까요..
드라마 끝나는 그때 좋은 드라마,시청률 좋은드라마,사랑받은 드라마로 남도록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균관 스캔들 많이 시청해 주시고... 더 좋은 결과 있도록 많이 도와 주세요.
게시물출처>>http://www.kbs.co.kr/drama/scandal/netizen/bbs/index.html
참...
할말이 없다.
쩝...
'사회적 전과'라는 표현이 떠오르는건 왜일까??
드라마 방영 3주만에 겨우~~음반 유통시작 되는날
음원챠트 올킬 기사와 함께 터진 일본활동 휴지 소식.
정말 타이밍은 기가 막히게 잘 맞춰서 터트려 주는구나...
정말 '9.16 잔혹사' 라 불러도 좋을 오늘이다.
힘내시게~
유천군! 재중군! 준수군!
더욱 힘내서
부디 좋은 사례로 남길 바라네...
촤촤와 리다정도 잘 지내길 비오.
p.s.1
저 기사들 댓글땜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JYJ에 얽힌 소설을 엄청 많이 봤소. ㅡㅡ;;;
훔...
소설을 쓰셨던 분들.
머리가 있다면 내가 밑에 나열한 상황들에 대해서 한번쯤 다시 '생각'이란걸 해보길 바라오.
법무법인 세종은 그저 '이슈거리가 필요해서' 혹은 '의뢰가 들어왔으니까 당연하게' 이들의 소송을 맡았을까?
한땐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박찬종 변호사는 단순히 유명세 좀 타려고 SM에 일침을 가한걸까?
고 노무현 대통령, 박지성, 김연아 등을 맡아줬던 프레인은 가요계를 모르는걸까?
정말 돈벌이에 급급한 화장품 사업이 문제의 핵심이었다면 동종업계인 네이처 리퍼블릭이 모르지 않을텐데
왜 이 논란덩어리 JYJ를 전속모델로 계약 했을까?
래몽래인은 아무 정보도 없이 단순히 드라마 투자받을 욕심에 캐스팅을 한걸까?
동아 엔터테인먼트 는 법률자문도 없고 정보가 허술해서 이들과 계약했을까?
위에 나열한 회사들과 SM중 어디가 더 조직적이고 전문적이고 합리적일까?
저 회사들이 자칭 팬인 사람들이 알고있다는 '진짜 진실'을 몰라서 저렇게 일을 추진했을까?
나같은 일개 누리꾼도 몇시간 뒤적거리면 다 찾아서 읽을수 있는 이렇게 널리고 널려있는 이 얘기들을
고가의 계약을 앞둔 저 회사들이 그만한 정보수집도 없이 '진짜 진실'을 모르고 계약진행을 했을까?
그리고 다른건 잘 몰라도
프레인과 래몽래인은 업계에서 나름 깨끗한 일처리로 입소문이 좀 나있으며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일하는 회사도 아니며
'양'보다는 하나를 하더라도 '퀄리티'를 추구하는 회사들로 알고있다.
여태 일부러 논란거리를 만든적이 없었던 멀쩡한 이 회사들이
이제와서 단지 '돈'때문에 '유명세' 때문에 JYJ와 일을 시작했을까?
내가 이들 회사에서 JYJ와의 계약 담당자였다 치고 상상해본다면...
JYJ가 법적으로 도의적으로 사회적으로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었다면
득보다 실이 더 많이 예상되는, 안그래도 골치아픈 계약소송으로 묶여있는
이 JYJ와의 계약은 절대로 절대로 안했을거다.
그런 일은 절대 내 상식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들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멀쩡한 회사들이 이들과 계약을 체결했을때는
이들 나름의 타당성을 찾았기 때문일거다---라고 생각한다.
이들로선 회사에 손해날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삼방신기들과 계약했을거란 생각이 든 단 말이지.
SM에서 주장한 내용들을 떠올려보자면 이들 회사들에게 온통 손해를 끼칠 일들 뿐이지만
이들 회사 스스로는 손해날 일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는거.
이게 중요하다는거지.
자선사업가들도 아니면서 '도와주자'라는 심정으로 계약을 해줬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되는거고.
혹시 또 모르지~
회사 대표가 이들의 팬이라서 계약하라고 했다던가~
사장님 딸이 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무조건 계약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면 몰라도... ㅡ.ㅡ;;;;
p.s.2
기사 댓글들을 보니 배신의 아이콘이니 돈 욕심 부리다 잘 됐다느니 화장품이나 잘 팔라느니
뭐 그런 말들이 많던데...
그 댓글들 보다가 괜한 호기심에
별로 신경쓰고 싶지도 않았던 지난 1년여간의 일들을 집요하게 찾아서 봤다.
배신이다
돈에 환장했다
부모까지 동원해서 사기쳤다
누구누구의 팬카페에서 일부러 루머를 흘렸다는 둥 몰기를 했다는 둥
누구누구의 음모라는 둥
어쩌고저쩌고
기타등등 기타등등
SM에 남은 2인의 편과 소송을 건 3인의 편이 갈려 아주 별별 소설들을 다 쓰셨더군.
양비론자들은 난 이제 이들의 팬이었던걸 철수한다고 선언하기도 하고.
움...
나도 음모론이라면 빠지지않는(ㅡㅡ;) 사람인줄 알았는데
저 글들 찾아보다보니 난 음모론의 'ㅇ'자도 못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
참... 내...
부디 당사자들이 저걸 다 안봤기를 빌고 싶다만... 웬만큼 다 봤겠지?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 일.
저 3인이 배신의 아이콘이면 SM은 복수의 아이콘인가?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함부로들 말하는게 아닌데...
대체 몇명이나 더 자살로 몰고가야 저 고약한 짓거리들을 그만둘텐가...
당신들이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거리들 하지않아도 당사자들은 충분히 고민스럽고 고통스러운 상황인거 모르겠나?
쩝...
누가 당신들더러 동방신기 팬 하래유? 누가 부탁해서 좋아한거유?
그리고 팬이면 저사람들 그렇게 함부로 말해도 돼?
무슨 자격으로?
몹시도 오버하며 음모론 소설을 쓰신 자칭 '팬'인 사람들...
실망했음 그냥 실망한걸로 끝내세요.
당신들이 뭔가 상상했다면 '내 생각엔 이런것 같아요~' 정도 선에서 끝내요.
팬이었던 사람들이라면서 어쩜 그렇게 철천지 집안의 원수에게 쏘아붙이듯 그리 무서운 말들을 쏟아내는건지...
SM과 앙심품은 팬들! 모두 UV의 명곡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들으며 자중하시길...
어쨌거나 가장 충격적인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것이라 짐작되는 다섯명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 시간도 지나간다는걸 믿으셈.
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있고 그 무엇도 시간을 이길순 없으니
너무 힘들어 말고 시간의 힘을 믿으셈.
무엇이든 영원한건 없소이다.
영원한 고통이란것도 없고 영원한 슬픔이라는것도 없으며 영원한 비밀도 없소.
언젠가는 시시비비가 가려질터...
당장은 속상하고 고통스럽더라도 이 고통 역시 지나간다는걸 안다면
그저 잘 지나가길 기다리는게 가장 좋은방법이 아닐까하오.
(물론 스스로들 떳떳하다면 말이오. ㅡ.ㅡ;;;;)
p.s.3
저 래몽래인의 PD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가요계는 아직도 '말죽거리 잔혹사' 시절인가보다.
SM의 입김으로 국내의 모든 음반 유통이 막힐 지경이라니...
헐...
이런걸 독과점의 횡포 라 하지않나? ㅡㅡa
SM은 음반유통업계의 이마트???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음반을 끝내 유통시키는데 성공한
래몽래인의 근성과 끈기에 박수를 보내오...
5강에서 통째로 '찾았다'를 틀어줄때 그 배포에 완전 반했었소이다.
SM은 앞으로 래몽래인과는 일로 엮이지 않을 자신감으로 이러는 모양??
다 찍어놓은 촤촤의 드라마 방영스케쥴도 겨우겨우 신년초 비수기에 간신히 잡은 주제에 간도 크지... ㅡㅡ;;;
가요계에 대형 기획사들의 담합이 있다면
드라마 제작사들끼리도 알게모르게 나름의 소통 채널이 있고 담합이 있을텐데~
그들이 짜고 SM소속애덜 배척하면 우짤라고 그러는겨??
안그래도 오랫동안 연기 쉬고있는 아라짱 연희짱은 마냥마냥 SM콘서트에나 불러낼라구???
p.s.4
개인사는 나는 모르는 일이니
계약상황, 비지니스 상황으로만 놓고 보자면
드러난 정황만으로는 정말 살벌하기 그지없는
피도 눈물도 없는 쇼 비지니스 세계의 진수들을 보여주고 있는듯...
작년 삼방신기의 소송건이 터진후부터 일주일전 [The... ]앨범 발표까지
삼방신기 만으로 얼추 계산해봐도 3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에이벡스.
게다가 포토북이나 달력이나 그것들도 이미 예약받고 있는거 아니었슈?
정말 빨대로 쪽쪽 빨고 빠이빠이 한규????
아님 어떤 형태로든 SM과 연결되어있는 에이벡스인지라
1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삼방신기가 계약연장을 거부해서 열받은 김에 저런거 터트린규?
이미 그런 기미가 있어서 내년에는 5명인 동방신기의 활동계획이 잡혀있다는 기사가 뜨고 그런규?
대체 어케된 상황인규?? ㅡㅡa
p.s.5
미성년자들 데려다 연예인 시켜줍네~하면서 앞날이 창창한 꽃소녀 꽃소년들의 13년을 저당잡아놓은 SM
그렇게 계약해서 살림 좀 나아지셨습니까?
그 사람들의 인격적 성숙은 하던지말던지 상관없이 무조건 서른살까지 아이돌놀이 시켜먹을 생각하니
자다가도 므흣하십니까?
되도않는 '철지난 로맨스물'이나 당신네들끼리의 '영화'나 만들고
제작하는 드라마 마다 망해먹고
확장사업 하는 족족 다 망해먹으면서
그 사업 손실을 어린 아이돌들을 뺑뺑이 돌려 뽑아낸 수입에서 충당하니 속이 편하십니까?
문화사업입네~하면서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이렇게 수많은 범 아시아의 어린 팬들 마음에 이런 큰 상처를 두번씩이나 주고나니
새삼 자신들의 역량에 뿌듯하십니꺼??
정말 엔터테인먼트 계의 삼성이 되시기로 한겝니까???
p.s.6
에이벡스 찌질한 부사장이 또 트윗질을 했나본데
삼방신기한테 거절당한건 자기네쪽이라며~
삼방신기가 에이벡스가 아닌 백씨를 선택했다며~
삼방신기는 아무 잘못이 없지만 백씨와는 함께 일 할 수 없다며~
ㅡㅡ;;;;;
언제는 삼방을 맡은 백씨가 정말 좋은 사람이고 멋진 사람이라며?
부사장쯤 되는 사람이 참...
찌질하다. 정말.
당신들 에이벡스가 여태 여름시즌에 남자 아이돌로 쟈니스 이겨본적 없잖아~
에이벡스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회사도 쟈니스 아이돌과 이런 결과를 내본적이 없었잖아~
그 대단한 쟈니스의 아성을 흠집내는 신화를 선사해준 동방신기한테 너무하는거 아니유??
여태 매출에 그만큼 보탬을 줬으면
우리~ 인간적으로~ 보내줄땐 쿨하게 멋지게 박수치며 보내줍시다.
이런 찌질한 결말은 정말이지 에이벡스 규모에 너무너무 어울리지 않소.
글구... 에이벡스 사정에 정통하다며 인터뷰 기사꺼리 제공한 그 이니셜 놀이의 쥔공A씨
아직도 JYJ 사이트에 버젓이 성균관 스캔들 팬미팅 홍보글이 올라와있는데
에이벡스 모르게 진행한 개인행동?
JYJ 사이트는 에이벡스에서 관리하는게 아니었던가효?
삼방신기가 돈벌이에 급급했다굽셔?
그럼 준수 솔로앨범에~ DVD 2장에~ 에이네이션 굿즈에~ 미니앨범에~
앞으로도 예정되어있는 것들은 다 팔 예정이라면서
두달전부터 사내에서 쳐내기로 결정한 삼방신기로 알뜰하게 매출을 긁어모은 에이벡스는
돈벌이 급급하지 않은데도 그 짧은 시간에 이토록 많은 것들을 쏟아낸규???
A씨, 정말 에이벡스에 정통한 사람 맞나효???
어쨌거나 에이벡스.
정산은 제대로 하고 끝낼거죠???
인터넷에 나온 판매량만으로 얼추 계산해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나오는데
삼방신기가 얼마나 받게될지 자못 궁금하오.
p.s.7
생각해보건데... 삼방신기 자네들...
죽을힘을 다해 진짜 완전 멋진 곡들 만들어서
제 2의 서태지를 꿈꿔보는게 어떻겠나?
너무 황당한 소린가? ㅡㅡ;;;
이 무식하기 짝이없는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살아남을 방법중 내가 생각하는 가장 멋진 방법은
범 국민적인 인기와 지지를 등에 없고
SM같은 회사 따위가 감히 어쩌지 못할 만큼의 존재로 커버리는 방법인데...
그럴려면 국민가요가 나오던지 국민 가수가 되던지 국민 드라마에 출연하던지 해야할텐데...
너무 막 던지는 희망사항인가? ㅡ.ㅡ;;;;;
그만큼 안타까워서 그러오...
그래도 나도 나름의 안목이랍시고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말이지~
무물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많긴 하지만 ㅡㅡ;;;;
내가 정말 찍어놓고(ㅡㅡ;) 좋아하던 연예인들은 정말 해가 갈수록 전부 진짜진짜 알짜배기들이었단 말일세...
20년이 넘도록 인기로 보나 개인적인 역량으로 보나 정말 다들 대단해졌단 말일세.
이들은 지금까지도 후배들의 존경을 받으며 건재하고있으며
나는 그들을 좋아했던 지난 세월들이 몹시도 뿌듯하단 말일세.
근데...
동방군들은 내가 상옹이후로 젤 열광한 가수였는데 말이지
이런 시시한 일로 이딴 불미스런 기사들에 시달리며 무너지는 모습은 절대 보고 싶지가 않으이...
난 내 안목을 믿으이...
이런일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고 다들 멋진 모습을 보여줄거라 믿으이...
p.s.last
팬심 작렬이로세... ㅡㅡ;;;;
오랜만에 팬심에 불질러줘서 고맙소. 에이벡스 &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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