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늦게 ㅜ.ㅡ

언니 생일 축하해요....~~~~ ㅡㅡ;;;;
올해는 너무 늦어, 파엘라에도 못올리겠고...ㅜ.ㅡ
이럴 수가 ㅜ.ㅡ
8월에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 남았네~  하고는 기다리던것이,
갑자기 9월이 너무 빨리 가버렸어요 ㅜ.ㅜ !!
갑자기 세월탓을 ㅡㅡ;;
그  언니가 썼던 구구구 치킨 글... 무슨말인지 몰랐던거 알죠? ㅜ.ㅜ
그때가 며칠인지 몰랐었어요 ㅜ.ㅜ;

근데 정말로 세월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아요!
언니 작년에 축하글 올렸던게 정말, 올봄에 올린것 같은 시간감이 느껴지거든요!!
그때 글올렸던게 바로 얼마전처럼 생생이 기억이 나는데..;
꼭 언니 생일이 일년에 두번있는것 같이 느껴질정도예요..ㅜ.ㅡ
도대체 지난 일년이 나에게 왜이렇게 빨리 간것인지???

근데 정말 생각은 최근까지도 여러번 했어요...ㅜ.ㅜ
문제는 날짜가는줄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 ㅜ.ㅜ


아웅..
생일에 뭐했어요? ㅜ.ㅡ
보니 금요일이였던데...

그래도 이런 엉터리같은 나보다, 진짜 잊지 않고 챙겨준 가족,친구들이 언니는 많이 있었으리라 믿어요..
그분들로 인해 기쁘게 보냈으리라...ㅜ.ㅜ

아~~` 그래서 친구들 만났구나!
갑자기 무언가 불현듯~ ㅡㅡ;;
그건 관계 없나??--;;

그래도, 나도 축하하고요...^^;;
뜻하는 일 모두모두 다 이루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또 일년 보내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