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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있는 밤

by soulfree 2017. 12. 19.

며칠 전부터 꼬박꼬박
밤마다 500m 맥주 한캔씩 작살
겨울이라 술이 땡기나?? ㅡㅡa
수입 맥주가 많아져서
마트에 갈 때마다 새로운 맥주를 사 올수 있어서 행복하다. ^^
그저께 사왔던 독일 맥주들은 넘 깔끔한 라거 맥주들이라 차 마시듯 쉽게쉽게 잘 넘어갔다.
목넘김도 부드럽고 다 좋은데
너무 깔끔하니까
자꾸 과일이랑 같이 마시고 싶어지더란 말이지. ^^;;;;

각설하고~
나 또 진상(?) 부리는 중
진상마루!!가 될테야!! (녹차마루, 피자마루 도 아니고 진상부리는 마루가 되서 뭐하려고~? @.@)
뭔소린지... 
여하튼~
하기싫은(?) 내 취향 아닌 일(?)을 해야 할 때가 제일 싫다.
미리 해놨으면 이럴 일도 없었겠지만
언젠가부터 하기 싫은 일은 어떻게든 미루고 버티는 나인지라... ㅡ..ㅡ

옛날 같으면 매도 먼저 맞고 말지~ 싶어서 후딱 대충이라도 해놓고 놀았을텐데...
해가 갈수록 게으름, 핑계, 자기합리화 만 늘어요!!!!

그러지말자! 박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