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혼자 웅얼웅얼-S_Free

Midnight-Daybreak

by soulfree 2018. 4. 2.

읽던 책을 덮었다
93.1에 맞춰져있던 라디오도 껐다
눈 감고 자려고 했지만
여전히 눈은 말똥말똥

오후에 왜 커피를 마셨을까...
그냥... 향기가 너무 좋았잖아
아~ 몰랑~
낮잠이라도 자둘껄...

이러다 자겠지 싶었는데
자려는 노력이 괜히 우스워져서
결국 폰 들고 여기에 낙서질

이 시간은 한밤중일까? 새벽일까?

그냥... 다시 책을 읽을까?

'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릇  (0) 2018.04.10
내 학창시절의 아이돌  (1) 2018.04.03
추적 60분 보다가...  (0) 2018.03.29
하이! 하이!  (0) 2018.03.28
빙결(효게츠)! 체리맛 사과맛 자몽맛  (0) 201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