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혼자 웅얼웅얼-S_Free

프로듀스48???? 끄적끄적

by soulfree 2018. 4. 13.
일본에선 트와이스를 일본 걸그룹처럼 여긴다는군.
한국의 걸그룹이지만 일본 걸그룹이라고도 생각한다나?
일본인 멤버가 사나, 모모, 미나 이렇게 3명이나 있어서 말이지...
이들을 보면서 일본인 아이돌도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나?
트와이스의 일본내 인기와 대중들의 인식이 일본의 거대 엔터테인먼트사들에게 큰 영감(?)을 줬대.
그래서 일본의 국민 아이돌 이었다는  AKB48과 기타등등지역48 의 인기 멤버들이 프로듀스 48에 출연하게 되었다나?
--->여기까지가 어제 들은 '카더라~'통신

움...
그냥... AKB48은
이름 그대로 아키하바라의 전용극장에서 열심히 활동하지...
시야를 방해하는 2개의 기둥조차도 AKB48 의 상징처럼 만든 국민 아이돌 이람서~?
이젠 그 극장 채우기도 힘든 상황임? ㅡㅡa
일본에선 한물 간 아이돌 취급받고 위기상황(?)이라 절박함을 안고(?) 한국으로 오는거임? ㅡㅡa

케이팝이 사그라드는 제이팝 시장에 혐한의 파도도 넘으면서 쭉쭉 진출하니까
완성형 한국 멤버들과 생활밀착형(?) 일본 멤버들을 섞어서 상향 평준화 시켜놓고~
케이팝의 탈을 쓰고~
일본으로 다시 진출하는 그림을 그리는겐가?
그리고 일본 아이돌들은 정서적 거부감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 힘들었던  거대시장 중국에도, 동남아에도, 무리없이 진출하는 그림을 그리는겐가? ㅡㅡa
이것도 바닝계열의 큰 그림인가??? ㅡㅡa

여기서 드는 의문 한가지!
프로듀스 101의 취지는 공존이라 하지 않았나?
거대기획사 가 아이돌 시장을 독식하는 가요계 환경을
중소기획사 에서도 진출해서 스타를 배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
빈익빈 부익부가 극명한 음악시장의 환경을 개선하자~
뭐 그런거 아니던가? ㅡㅡa
아무리 저 이유가 형식적으로 만들어진 이유라 해도
일본인 데뷔멤버의 숫자를 48명의 반수로 정해놨다는게 그저 소문이라 해도....
아무리 한국에서 AKB48의 인기가 없었다지만
그들이 일본의 중소기획사 소속도 아니고
망한 아이돌들도 아닌데
이렇게 대놓고 일본의 국민 아이돌 스타였던 멤버들을 영입하는건
이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기획의도 자체를 망각한 자기부정 아닌가? ㅡㅡa
아님...
공존의 의미를 확장해서(수익확장형 모델???) 일본에서도 공존하자 이건가? ㅡㅡa

AKB48의 인기멤버들이 프듀48 데뷔조에 못 껴도 상관없으니
한국에서 방송타고 인지도라도 쌓자! 이러면서 출연을 결심한건 아닐텐데...

CJ는 대체 무슨 그림을 그리는건지...
국내에서는 애잔해도(ㅡ.ㅡ) 일본에선 여전한 2인의 동방신기 매출을 보고 놀란건가? ㅡㅡa
아님 일본 기획사에 뭔가를 먹힌건가? ㅡㅡa

시작전에는 이래저래 시끄러워도
막상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중박 이상은  하고도 남겠지??
AKB48 멤버들 중에도 울나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외모들을 뽑아보낸듯 하던데...
울 나라 대중들은 예쁜 사람들한테 넘 약하잖아. ㅡㅡ
방송보면 다들 또 좋아라~하며 당신들의 소녀에게 투표를 하겠지??
쩝....

부탁하건데...
프듀48은 데뷔하면
일본에서건 한국에서건
AKB48처럼 대놓고 그라비아화보 같은 뮤직비됴 찍고 그러지는 마시길... ㅡㅡ;;;
당신들 손으로 데뷔시켰으니
활동하는 기간 동안은 그녀들을 소중히 아껴주고 존중해주기를...

'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break  (0) 2018.04.14
밤참 딸기  (0) 2018.04.13
버릇  (0) 2018.04.10
내 학창시절의 아이돌  (1) 2018.04.03
Midnight-Daybreak  (0) 20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