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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

막모닝!

by soulfree 2018. 6. 9.

아~! 꿀잠 잘 잤다!!!
기지개를 펴며 시계를 보니 오늘도 어김없시 5시 30분 언저리.
ㅡ..ㅡ
출장 마지막날인 오늘도 잠잔 시간이 4시간 미만.
내가 이렇게 출장기간 내내 짧게 잤던적이 있었던가? ㅡㅡa
(그러고보니 출장 기간 내내 이렇게 성실(?)하게 낙서를 한 적도 처음인듯...)
뭐... 꿀잠 잤으니 시간의 길이는 무시하기로...
오늘 집으로 돌아가면 내 방에서 푸욱~ 시체잠을 자면 되지!

컨디션은 어제보다 훨씬 좋다.
어제 난생처음 나를 길바닥에서 쳐울게 했던 복통도 많이 나아졌다.
(울면 금방 새빨간 개구리가 되는 난 하루종일 오버사이즈 썬구리를 쓰고 다녀야 했다능... ㅡㅡ)
좀 더 잘까? 샤워를 할까? 멍때리다
그냥 욕조에 물 받아놓고 몸을 푸~욱~ 담궜다.
개운해~~
근데 힘 빠졌어. ㅡㅡ;
체크아웃 전까지 또 잘까?? ㅡㅡ;;;

볕이 강렬하다.
오늘도 땡볕이겠네.
흐음.....
이따가 또 땡볕의 긴자거리를 걸어야하는걸까?
이런 강렬 땡볕이라니...
어젯밤 내렸던 비는 흔적도 찾아보기 힘들군...

여름아! 빨리 지나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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