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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 ) 귀여워

귀여운 카스타드 번 YUM CHA - Hot Custard Buns

by soulfree 2018. 7. 26.
꺄아앗!!!! @.@
먹을게 이렇게 사랑스러울 일이야???

http://tvpot.daum.net/v/v1c6dy4u5V7x48nO0K44cm8

http://tvpot.daum.net/v/vef68u3BuY1H3ZQhvtYQBFH

워너원, 고마워요!
이렇게 예쁜 음식 소개해줘서(?)~^^
105즈! 아니 이젠110즈! 강다니엘, 황민현! 고마워요!!
꺅!!! 😻😻😻
(근데 홍콩은 언제 간거임? 아! 맞다! 월드투어... ^^;;;;)

예쁜건 바로바로 저장해둬야지!
바로 이 가게를 찾아봤다!!! ^^

http://yumchahk.com/our-menu/

YUM CHA – CAUSEWAY BAY
2/F, Emperor Watch & Jewellery Ctr., 8 Russell Street, Causeway Bay, Hong Kong
Tel:  + 852 2323 1288 |  cwb@yumchahk.com 

YUM CHA - CENTRAL
2/F, Nan Fung Place, 173 Des Voeux Road Central, Central, Hong Kong
Tel:  +852 3708 8081 |  central@yumchahk.com

센트럴이랑~ 코즈웨이베이에도 있구낭...
침사추이엔 없구나.... ㅜㅜ
홍콩섬 쪽만 가면 구글맵을 보면서도 방향잃고 헤매고 다니는 트라우마가... ㅜㅜ
(그렇다고 구룡반도를 엄청 빠릿빠릿하게 다니는건 아니지만... ㅡㅡ
하긴... 어딘들 내가 안 헤매는 곳이 있을까? ㅜㅜ)

움... 코즈웨이베이 보다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쪽이 좋으려나?
거기 소호거리도 좋지...
옛날옛날에 뭣도 모르고
걸어서 빅토리아 피크에 가보겠다고
소호거리 구경하고 다닐때가 참 재미있었는데...
한 블럭 올라갈 때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지던...
우연히 들어갔던 찻집도, 빈티지숍도, 서점도... 다 기억난다. ^^
깡언니랑 걷고 걷다가 땡볕에 지쳐서 결국 중간에 택시타고 빅토리아 피크 가서는 엄청난 바람에 놀랐었지.
태풍이 부는줄... ㅋㅋㅋ
그날... 오전에는 트램타고 완차이 거리  돌아다니고
오후에는 센트럴에서 빅토리아 피크 까지 가면서 이런저런 구경하고
그 동네 가사도우미 거나 관광객만 탄다는(?) 2층버스 맨 앞자리에 타고 꺅꺅거리며 내려왔었지. ㅋㅋ

움...
저거말고도 YUMCHA에 엄청 귀여운 메뉴들이 많네!

담에는 그 무시무시한 킹크랩을 산채로 통째 요리해서 나오는 레이위에먼 말고
저기에 가보는걸로...ㅠㅠ
제발...ㅜㅜ


작년에 상하이에서 맛봤던~ 금칠(?)한 블랙 카스타트 번이 있는 세트도 겁나 고급지고 예뻤는데
저 사랑스런 번을 보고나니... ㅡ..ㅡ
블랙아~ 미안!!!

(참! 복숭아 번도 엄청 뽀둥뽀둥하고 예쁘고 리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