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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

따숩고 폭신한

by soulfree 2019. 10. 11.
따숩고 폭신폭신한...
내 방, 내 잠자리...
아... 행복해라...

조커 보려고 예매했다가 귀찮아져서 취소하기를 오늘로 4번째.
집순이가 되어가는건가? ㅡ.ㅡ

며칠 사이에 여름에서 늦가을이 된듯한 이런 날씨
공휴일이 중간중간 있었음에도
잠을 시도때도 없이 잘 잤음에도
노상 피곤하고
식욕과 수면욕은 24시간 마르지 않고...
이러면서 평생 본 적 없던 내 코피는 왜 등장하며
어깨는 또 왜 찌릿찌릿 팔을 못 움직이고...ㅜㅜ

이래저래 자꾸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가
계속 눕고만 싶은 나날이다. ^^;

여태 어디 붙어있는 줄도 몰랐던 내 신체부위의 명칭을 왜 자꾸 알아가야 되는건데?
가뜩이나 내 몸 상태에 둔감하기 짝이 없는 나인데 나 더러 뭘 캐치 해내라는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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