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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7

이번 6월은...^^

by soulfree 200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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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한 공연이 가득...


6월 1일 - 마리사 몬치 의 내한공연

6월 2일 - 브라이언 수츠 아저씨와 이경선씨 부부의 하우스 공연

6월 3일 - 펫 메시니 트리오 공연

6월 8일 - 나초 두아토와 토마스 판두르의 '날개'

그리고 6월 6일까지하는 도서전시회...^^


늘 이유없이 저조해서 싫었던 6월...

올해는 달라지려나? 극복해보려나?...

저것들 예매하느라 허리가 휘청~ 쌍코피 주룩~ 했지만...ㅡㅜ

핑계김에 나도 6월을 저조하지않게... 좀 즐겁게 보내보자~는 생각이...^^


내 유년의 기억을 온통 차지하고 계시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던 4월... 5월...

이상하게 젊은나이의 지인들이 유명을 달리했던 6월...

그래서였을까...? ㅡㅡa

정말... 그런 이유로 내가 봄여름을 싫어하게 된걸까? ㅡㅡa

단지 덥다는 핑계와... 저런 이유 때문이었을까? ㅡㅡa

흠...

어쨌든...

6월이 기다려진다...^^



염혜규
나초 두아토... 7월엔 여기서 공연있는데.. 표가 너무 비싸서... 어떻게 하나..
(2007/05/16 07:54)
카오
저 '날개'공연? 아님 다른 공연? 사실 난 나초 두아토 보다 토마스 판두르 에 더 기대를 하고 예매한거라...^^;;;
(2007/05/19 10:18)
염혜규
그냥 무용공연이요... 대단한 두명이 모였으니, 뭐가 나와도 나오겠죠~ 혹시 거꾸로?
(2007/05/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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