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 감기환자

아....
나는 따뜻한데서 얌전하게(?) 놀았는데...
대체 왜 감기기운이 있는게야...
지난 주중부터 내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 감기에 쓰러져(ㅡㅡ;;;) 하루씩 돌아가면서 결근하질않나
클수마수 인사랍시구 전화걸어서는 다들 골룸목소리내며 "감기조심해라! 이번 감기는 진짜 쓰러진다!! 특히나 너는 감기쟁이잖아!!! 조심해~ 몸사려~~" 하질않나... ㅡㅡ;;;;
여하튼... 온통 주위에 감기환자들이 득실득실...
그러더니만... 결국...
내 차례가 된건가? ㅡㅡ;;;;;;
흑...
약 안먹고 버텨볼라구 했는데 이제 콧물까지 나오고 있따...
쩝... 쩝...
감기 예방주사 맞을껄...하는 뒤늦은 후회를... ㅡㅜ
이만하구 집에 가서 푹~ 자야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