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한편으로는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도,
이렇게 한번은 문제가 되야지나, 좀 다른 말도 나오지.
이 나라에서 남녀평등보다 더 씨알도 안맥히는 얘기가 바로
상하 수직적인 사회 질서. 이 나이에 따른 차별 아닌가.
장유유서 ? 그딴것 엿이라 바꿔먹으라지!!
왜 이놈의 나라는 그렇게 지켜야할것이 많은가???
이 나이에 따른 질서에, 또 학교니 직장가면 누가 먼저 들어왔냐에 따라, 선후배로 다시 갈라져서
갑자기 또 존댓말 쓰는것마져도 바뀐다, 거기다 또 다시 결혼을 하면, 또 집안내의 순서에 따라
또 존댓말을 쓰는게 바뀌고. 호칭들은 또 왜 그리 복잡한지,
그래서 그렇게 행복한가???
그 노상 말많은 시집살이 얘기들,
이게 왜 다 나오는가, 나보다 어른이라고 할말도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그리고 나보다 아.랫.사.람 이라고 그렇게 요구하는것이고.
거기다 가부장제까지 합쳐져서, 아주 잘돌아간다~
내가 어릴때 부터 자주 들었던 말.
어디 어른앞에서 말대답이냐.
참 나, 그러니 나이 어린 사람은, 할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한다는것이니,
이게 무슨 논리인지?
이 나라에 도대체 인권이 존재하고, 평등이 존재 하길 바라는게 모순이라는 생각이다.
도대체 가장 작은 공동체속에서 조차 실현되지 않는것이, 어떻게 큰 사회에서 실현될 수 가 있겠는가?
근대사회로 접어든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나이에 따라 존댓말을 쓰게 하고,
존경을 강요하는 사회!
이런사회에 정치적인 성숙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더 신기한일이지.
무엇을 더 바라겠는지?
참나 남녀문제, 노소 문제... 어디하나 인간의 가장기본되는 구조에서 제대로 된것이 없는데..
도대체 그놈의 공자니, 유교니, 알고보면 좋은 거라는 사람들,
제발 그 좋은거라는거 좀 보여줬으면 한다!
아무리 알고보면 좋은뜻으로 나왔을지 몰라도, 실제로 그렇게 실현되지못하면,
그것은 이론만 좋은것이지, 실제로 이 현실에서 제대로 역활을 할 수 없는 이론이 아닌가?
그리고 그 좋은점이라는거. 그게 뭔지 묻고 싶다.
그래, 질서를 있게 하고, 사회를 안정??????을 시켰겠지.
상하로 쫙 줄세워서, 아래서는 위에 대고 말한마디 못하게 해놨으니,
당연히 질서가 있고, 안정이 있지.
그래서 그게 좋은 사회인가????
왜 사회 많은 문제들의 근본이 다 한곳에서 시작된다는것을 모를까????
그 우리 나라에 많은 기업들의 문제들..그냥 다 나온게 아니지 않나?
아 짜증, 짜증~~!
http://yuntae.com/764
그래도 이런 생각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나마 다행인것인지...
그래도 댓글들을 봐도 그렇고..
도대체, 내가 짜증냈던 명절에 여자들은 시집부터 가야하는 거라던지, 이런 사건들..
이런거 우리 나라 벗어난 어느곳에 가서, 설명해야한다면, 어떻게 설명하겠는지??
외국사람들 기준이 맞고,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된다는 뜻이 아니라,
좀 시야를 넓혀서, 보라는 말이지. 객관성이라는것이 문화적 상대성이라는 명목에 가려져서는
도대체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마져도 지켜지지 않아야하는게 이게, 무슨 문화이고, 전통인지??
마치, 포세이돈 어드벤처를 보는것 만 같다.. 그 큰배에서, 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채,
그 배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모른채, 아무문제 없는줄만 알고, 그 배안에서의 파티에만 신경쓰고 있는..
그거 아무리 잘되봤자, 그 배가 가라앉아버리면 아무 소용없다는거. 그걸 알아야하지 않을까?
아무튼 나라면 그 할머니 한대 같이 쳤다.
그 아이도 다 답답하게 거기 그렇게 당하고만 있나?
근데 당했다는 사람들 보니, 다들 어른한테 어떻게 뭐라고 할 수가 없어서 내지는,
그냥 당황,황당해서 다 피하고 말았나보더군. 그러니 지금까지 그러고 다니지.
그동안 82에서 그 문제많은 시어머니니 시아버지 들애기 들으면,
저게 정말일까?? 저런 사람들이 정말 존재할까??
싶었었는데, 그 할머니 보니, 바로 82 생각이 나며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군... -_-
아무리 어쩌고 해도 그 아이가 존댓말을 안쓴것은 잘못했다부터, 실제로는 먼저 사과를 하지 않았다.. 등등
얘기도 있던데, 설사, 그말 다 맞다고 해도, 그 할머니의 행동은 절대로 정당화 될 수 없는 것.
그럼 때리는 남편이니 뭐니, 맞을 짓을 했네, 이말하나로 다 정당화될 수 있는거 아닌가?
하긴 여전히 그런말 하는 사람들도 없는건 아니지.
한편으로는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도,
이렇게 한번은 문제가 되야지나, 좀 다른 말도 나오지.
이 나라에서 남녀평등보다 더 씨알도 안맥히는 얘기가 바로
상하 수직적인 사회 질서. 이 나이에 따른 차별 아닌가.
장유유서 ? 그딴것 엿이라 바꿔먹으라지!!
왜 이놈의 나라는 그렇게 지켜야할것이 많은가???
이 나이에 따른 질서에, 또 학교니 직장가면 누가 먼저 들어왔냐에 따라, 선후배로 다시 갈라져서
갑자기 또 존댓말 쓰는것마져도 바뀐다, 거기다 또 다시 결혼을 하면, 또 집안내의 순서에 따라
또 존댓말을 쓰는게 바뀌고. 호칭들은 또 왜 그리 복잡한지,
그래서 그렇게 행복한가???
그 노상 말많은 시집살이 얘기들,
이게 왜 다 나오는가, 나보다 어른이라고 할말도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그리고 나보다 아.랫.사.람 이라고 그렇게 요구하는것이고.
거기다 가부장제까지 합쳐져서, 아주 잘돌아간다~
내가 어릴때 부터 자주 들었던 말.
어디 어른앞에서 말대답이냐.
참 나, 그러니 나이 어린 사람은, 할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한다는것이니,
이게 무슨 논리인지?
이 나라에 도대체 인권이 존재하고, 평등이 존재 하길 바라는게 모순이라는 생각이다.
도대체 가장 작은 공동체속에서 조차 실현되지 않는것이, 어떻게 큰 사회에서 실현될 수 가 있겠는가?
근대사회로 접어든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나이에 따라 존댓말을 쓰게 하고,
존경을 강요하는 사회!
이런사회에 정치적인 성숙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더 신기한일이지.
무엇을 더 바라겠는지?
참나 남녀문제, 노소 문제... 어디하나 인간의 가장기본되는 구조에서 제대로 된것이 없는데..
도대체 그놈의 공자니, 유교니, 알고보면 좋은 거라는 사람들,
제발 그 좋은거라는거 좀 보여줬으면 한다!
아무리 알고보면 좋은뜻으로 나왔을지 몰라도, 실제로 그렇게 실현되지못하면,
그것은 이론만 좋은것이지, 실제로 이 현실에서 제대로 역활을 할 수 없는 이론이 아닌가?
그리고 그 좋은점이라는거. 그게 뭔지 묻고 싶다.
그래, 질서를 있게 하고, 사회를 안정??????을 시켰겠지.
상하로 쫙 줄세워서, 아래서는 위에 대고 말한마디 못하게 해놨으니,
당연히 질서가 있고, 안정이 있지.
그래서 그게 좋은 사회인가????
왜 사회 많은 문제들의 근본이 다 한곳에서 시작된다는것을 모를까????
그 우리 나라에 많은 기업들의 문제들..그냥 다 나온게 아니지 않나?
아 짜증, 짜증~~!
http://yuntae.com/764
그래도 이런 생각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나마 다행인것인지...
그래도 댓글들을 봐도 그렇고..
도대체, 내가 짜증냈던 명절에 여자들은 시집부터 가야하는 거라던지, 이런 사건들..
이런거 우리 나라 벗어난 어느곳에 가서, 설명해야한다면, 어떻게 설명하겠는지??
외국사람들 기준이 맞고,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된다는 뜻이 아니라,
좀 시야를 넓혀서, 보라는 말이지. 객관성이라는것이 문화적 상대성이라는 명목에 가려져서는
도대체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마져도 지켜지지 않아야하는게 이게, 무슨 문화이고, 전통인지??
마치, 포세이돈 어드벤처를 보는것 만 같다.. 그 큰배에서, 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채,
그 배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모른채, 아무문제 없는줄만 알고, 그 배안에서의 파티에만 신경쓰고 있는..
그거 아무리 잘되봤자, 그 배가 가라앉아버리면 아무 소용없다는거. 그걸 알아야하지 않을까?
아무튼 나라면 그 할머니 한대 같이 쳤다.
그 아이도 다 답답하게 거기 그렇게 당하고만 있나?
근데 당했다는 사람들 보니, 다들 어른한테 어떻게 뭐라고 할 수가 없어서 내지는,
그냥 당황,황당해서 다 피하고 말았나보더군. 그러니 지금까지 그러고 다니지.
그동안 82에서 그 문제많은 시어머니니 시아버지 들애기 들으면,
저게 정말일까?? 저런 사람들이 정말 존재할까??
싶었었는데, 그 할머니 보니, 바로 82 생각이 나며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군... -_-
아무리 어쩌고 해도 그 아이가 존댓말을 안쓴것은 잘못했다부터, 실제로는 먼저 사과를 하지 않았다.. 등등
얘기도 있던데, 설사, 그말 다 맞다고 해도, 그 할머니의 행동은 절대로 정당화 될 수 없는 것.
그럼 때리는 남편이니 뭐니, 맞을 짓을 했네, 이말하나로 다 정당화될 수 있는거 아닌가?
하긴 여전히 그런말 하는 사람들도 없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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