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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0

by soulfree 2010. 12. 23.


히히...
현이 언니네 전통찻집에 있던 귀여운 호박등.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지... 자꾸 현이 언니네 생각이 나네.
전북 정읍... 움... 하늘호수 마을이라고 했던가? ㅡㅡa 
언니네 가서 며칠 쉬다 오고 싶다.
연말이라 한참 성수기 일텐데... 언니네 펜션에 빈방이 있을까 모르겠다.

연말 기분은 안 나는데
일 때문에 연말인걸 실감한다우... ㅡㅜ

훔... 바야흐로 내년 1년 마케팅 계획을 세우는 시절이라지?
신상품 아이디어도 딱히 풀리지 않고
여러가지 머리만 아파지고...
또 1년 새끼줄을 짜려니 한숨이 나오고... ㅡㅜ
예쁘게 다 만들어놓고 엎은 인형을 생각하면 또 답답해지고... ㅡㅜ

그냥
이 핑계~ 저 핑계~

결론은 쉬고 싶다는거지.

막.
아무생각 없이.
걍.
쉬고싶다는거지.

열나 낙서 많아진거 보면 내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는 증거. ㅡㅡ;;;;


현실도피
현실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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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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