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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3

재미를 찾아서

by soulfree 2013. 10. 31.

난 여태 재미없는걸 꾸역꾸역 노역 채우듯이 지낸적이 없었다.

요즘 세상에 누가 그걸 자청해서 하겠느냐 하시지만

그건 모르는 말씀!

 

어쨌거나

재미있는걸 찾아야 해.

 

생각해보면

내 사정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 이기적으로 살았던지라

먹고 싶은거

보고 싶은거

듣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재미 있는거

웬만하면 거의 내 마음대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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