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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5

나른한 알콜기운

by soulfree 2015. 1. 27.
저녁식사 대신 오뎅탕과 따뜻한 사케
오래된 자신의 옛날 옛적 어린시절 얘기
만화책 이야기
주절주절

나는 여느때처럼 주로 듣고
중간중간 공감표현

공대 아름이 이야기

91학번
94학번
98학번

벌써 언제적 학번이니?

택시타고 집에 가는 길에 보이는 야경이
오늘따라 무심해 보이네

친구가 그랬었지
이렇게 많은 불빛중에 내 집 하나가 없는게
너무 허무하다고...
그게 벌써 한 십년전쯤 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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