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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5

근질근질

by soulfree 2015. 2. 8.
누가 오라는것도 아닌데
난 왜 늘 여행이 목마른걸까?

특히 겨울엔 더 그렇다.
온 나라의 겨울을 보고싶달까... ^^

북유럽도 가보고 싶고
운남성에도 가고 싶고
북해쪽으로 온천여행도 가고싶고...

감기걸려서 콜록거리면서도
폰으로 노트북으로 계속 비행기표를 보고 있다.
하하....
딱히 정해진것도 없는데
괜히 여기 가고싶다 저기 가고싶다~

현실 도피 인건가?

출장만 다녀와도 '집이 제일 좋아~ 제일 편해~'이러는데....
돌아올 곳이 정해져있는 사람이 더 방랑벽이 있다던가???

움...
설 연휴때 어디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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