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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5

망중한

by soulfree 2015. 10. 27.
미팅이 빨리 끝나서 시간 여유가 생겼다.
이터널 썬샤인 처럼 그냥 이대로 바다를 갈까? 하는 충동이... 흐흐흐
난 뭐가 이렇게 '싫고', '그럼에도 해야하고', '필요한'게 많은걸까?
어느 순간...
지금 나는 모든게 과잉인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부터 비워내기, 가볍게 살기 이런건 잊었다.
내 일상, 내 사유 속에 저런 목표, 저런 모토는 잊혀졌다
공수래공수거?
그건 그거고...
사는 동안은 내 상식선에서 내 맘껏 누리고 즐기고 가질거야.

내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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