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ester Me/나혼자 웅얼-2017

경축할 일

by soulfree 2017. 11. 20.
H양의 어머니가 동시를 꾸준히 발표하시고 수상도 종종 하시더니
내년에 초등 교과서에 시가 실린다고 연락이 왔단다.

http://soulfree.tistory.com/2391
http://soulfree.tistory.com/2413?category=565971

 


내년에 손자가 초등 4학년이 되는데 초등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단다.
심지어 실리기로 한 그 동시에
손자의 이름이 그대로 나온단다. ㅋㅋㅋ

H양의 어머니가 참 뿌듯한 기분이시겠다.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하고싶은 일은 잊지않고 마음에 품고 노력하면 이런 결실이 맺어지기도 하나봐요.

한편으론
자기 이름이 나오는 할머니의 시를 배우는 손자의 기분은 어떨까???
몹시 궁금하다.

'Yester Me > 나혼자 웅얼-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뱅 콘서트 티켓팅  (0) 2017.11.21
볼드모트 빠순  (1) 2017.11.21
올 겨울, 첫 눈  (1) 2017.11.20
흐엉엉~~삐질삐질~~  (0) 2017.11.18
난면(難眠)  (0) 201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