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입이 쓰다

by soulfree 2018. 1. 28.

아~ 이 쿠키들 몇개 남겨둘걸...
괜히 조카한테 다 줬나보다. ㅜㅜ
주말이라 병원에도 못가고 그냥 홍삼가루 타 마시고, 감기에 좋은 차들 마시고 버티는 중...
오래된 와인 한병 따서 글루바인을 만들어서 마셔볼까??? ㅋㅋㅋ
(이래저래 이 와중에 알콜마실 궁리?)
집에 계피가 없겠지??
하루종일 입이 써서 밥맛도 없고...
자몽차, 생강차, 오미자차 이렇게 달달한 차를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입이 쓰다니...
글루바인은 훨씬 다니까 그걸로 대체를 하면 좀 나아지려나??
아... 쓰다....
옷을 겹겹이 입고 온수매트를 초고온으로 해놓고 이불속에 파뭍혀 있는데도 왜 이렇게 몸이 차가운걸까?
PT체조라도 해서 땀을 흘려야하나??
엄청 손빨래를 열심히 했는데도 땀은 커녕 여전히 몸이 차...
이런 저체온 감기는  너~~~무 오랜만이라 낯설구만...
일단... 입 쓴거부터 해결하려면
초콜렛이라도 먹어야 하는건가?? ㅡㅡ;;;
어디 사탕 없나??

'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진???  (0) 2018.02.11
독감약 휴우증?  (3) 2018.02.07
간절하게 바라면 걸리는(?) 꾀병  (6) 2018.01.28
겨울, 독일  (5) 2018.01.22
1987년, 기억소환  (0)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