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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취향나름

[알리오나 사브첸코] 이 불운한 스케이터

by soulfree 2018. 2. 14.

사브첸코.... ㅜㅜ
이 올림픽 불운을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네.
파트너가 바뀌어도 실수가....
파트너 복이 없다 해야할지... ㅜㅜ

사브첸코 선수!!!!
당신의 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했건만
이번에도 소원해 보여서 안타깝네요. ㅜ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페어팀 이
사브첸코-졸코비 팀이었는데...
평창 올림픽에는
사브첸코는 파트너를 바꾸어 선수로 참가하고
졸코비는 타라소바-모로조프 팀의 코치로 왔네. ㅜㅜ
이들의 아름다웠던 프로그램들은 이제 기억속에만, 추억으로만 저장. ㅜㅜ

근데...
타라소바
모로조프
일본 여싱들 코치를 맡았던 러시아인들이 떠오르는건 어쩔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