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 배려?
배려 좋아하네~!!!!
썩을!!!!!!
기사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7141444462&code=910302
日, ‘독도 영유권’ 명기 강행…한일외교 격랑
일본 정부가 한국의 강력 반발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명기하기로 해 파장이 일 전망이다.
14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이날 오후 3시경에 한국측에 일본 정부의 '독도 명기' 방침을 전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해설서에서 애초 검토했던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표현을 피하는 대신 "일본과 한국 사이에 독도를 둘러싼 주장에 차이가 있으며 북방영토 처럼 일본의 영토 및 영역에 대해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기술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일본은 해설서에서 북방영토에 대해선 "일본 고유의 영토로 현재 러시아가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할 예정이다. 즉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명기 수위는 북방영토 문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뤄질 것이라는 얘기다. 이에 대해 요미우리는 북방영토와 비교하면 독도문제는 한국에 대한 배려 가 많이 반영됐다면서도 “하지만 명기 자체를 하지 말것을 요구하는 한국정부는 이번 결정에 대해 항의하고 수정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신지도요강 설명회를 연 문부과학성은 이날 오후 각 지자체 교육위원회 담당자들에게 해설서를 배포한다.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해설서 내용에 대해 "오후 회견에서 설명할 것"이라며 구체적 언급은 피했다.
한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일본 정부가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의 독도 영유권 주장 명기를 강행할 경우 권철현 주일 대사를 본국으로 불러들이는 등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청와대는 이미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을 토대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도 마련해 놓았으며, 일본의 독도 표현 수위에 따라 맞춤형대책을 구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득 온라인뉴스센터기자>
배려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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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7141444462&code=910302
日, ‘독도 영유권’ 명기 강행…한일외교 격랑
일본 정부가 한국의 강력 반발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명기하기로 해 파장이 일 전망이다.
14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이날 오후 3시경에 한국측에 일본 정부의 '독도 명기' 방침을 전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해설서에서 애초 검토했던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표현을 피하는 대신 "일본과 한국 사이에 독도를 둘러싼 주장에 차이가 있으며 북방영토 처럼 일본의 영토 및 영역에 대해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기술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일본은 해설서에서 북방영토에 대해선 "일본 고유의 영토로 현재 러시아가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할 예정이다. 즉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명기 수위는 북방영토 문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뤄질 것이라는 얘기다. 이에 대해 요미우리는 북방영토와 비교하면 독도문제는 한국에 대한 배려 가 많이 반영됐다면서도 “하지만 명기 자체를 하지 말것을 요구하는 한국정부는 이번 결정에 대해 항의하고 수정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신지도요강 설명회를 연 문부과학성은 이날 오후 각 지자체 교육위원회 담당자들에게 해설서를 배포한다.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해설서 내용에 대해 "오후 회견에서 설명할 것"이라며 구체적 언급은 피했다.
한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일본 정부가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의 독도 영유권 주장 명기를 강행할 경우 권철현 주일 대사를 본국으로 불러들이는 등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청와대는 이미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을 토대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도 마련해 놓았으며, 일본의 독도 표현 수위에 따라 맞춤형대책을 구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득 온라인뉴스센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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