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구? ㅡ.ㅡ;;;;;;
그치않아도 외가, 친가 모두 장수만세하는 우리집...
나는 진짜 벽에 응가칠할때가지 살아남을것인갸~~ ㅡㅡ;;;
달갑지않아~
달갑지않아~
너무 오래 사는것도 달갑지않아~
남들사는만큼... 평균 수명정도만...
글구!!! 젤 중요한거!!!!
살아있는 날까지 건강하기를... 몸도 마음도...
내 몸아~ 부탁해~~
“키 큰 여성이 오래 산다”…5cm 클수록 사망률 7% 감소
기사출처>>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004676&cp=nv
[쿠키 사회] 키가 큰 여성이 키가 작은 여성에 비해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성주헌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팀은 18일 1994년부터 2004년까지 40∼64세의 건강보험 가입 여성 34만4519명을 대상으로 키와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 여성의 키가 5㎝ 클수록 사망률이 7%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94년부터 여성을 키에 따라 149㎝ 미만, 149∼151㎝, 152∼154㎝, 155∼157㎝, 158∼160㎝, 161㎝ 이상 등 6개 그룹으로 나눈 다음 약 10년(평균 9.86년)이 지난 2004년에 이들의 사망률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각 조사 대상자별로 다른 알코올 소비와 흡연, 운동습관, 사회·경제적 요인 등을 연령대별 같은 조건으로 모두 보정했으며, 최종적으로 키 5㎝ 증가에 따른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 결과 조사 기간에 모두 1만216명의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사망 원인으로는 암이 40.8%로 가장 많았으며, 순환기계 질환(26.8%), 뇌졸중(16.6%), 심장혈관이 막히는 허혈성심장질환(4.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키와 사망률의 관계를 질환별로 보면 호흡기계 질환이 키 5㎝ 증가에 따라 사망위험도가 16% 가량 줄어들었다.
또 뇌졸중도 키 5㎝를 기준으로 16%의 사망위험도 차이를 보였으며, 당뇨병과 순환기계질환이 각각 13%, 허혈성심장질환 7% 등으로 분석됐다. 다만 암의 경우는 키가 5㎝ 클수록 사망 위험도가 5% 증가해 상관성이 반대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키가 큰 여성의 사망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 심혈관계질환과 뇌졸중, 당뇨병 등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역학회지(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최근호에 실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기사출처>>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004676&cp=nv
[쿠키 사회] 키가 큰 여성이 키가 작은 여성에 비해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성주헌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팀은 18일 1994년부터 2004년까지 40∼64세의 건강보험 가입 여성 34만4519명을 대상으로 키와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 여성의 키가 5㎝ 클수록 사망률이 7%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94년부터 여성을 키에 따라 149㎝ 미만, 149∼151㎝, 152∼154㎝, 155∼157㎝, 158∼160㎝, 161㎝ 이상 등 6개 그룹으로 나눈 다음 약 10년(평균 9.86년)이 지난 2004년에 이들의 사망률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각 조사 대상자별로 다른 알코올 소비와 흡연, 운동습관, 사회·경제적 요인 등을 연령대별 같은 조건으로 모두 보정했으며, 최종적으로 키 5㎝ 증가에 따른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 결과 조사 기간에 모두 1만216명의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사망 원인으로는 암이 40.8%로 가장 많았으며, 순환기계 질환(26.8%), 뇌졸중(16.6%), 심장혈관이 막히는 허혈성심장질환(4.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키와 사망률의 관계를 질환별로 보면 호흡기계 질환이 키 5㎝ 증가에 따라 사망위험도가 16% 가량 줄어들었다.
또 뇌졸중도 키 5㎝를 기준으로 16%의 사망위험도 차이를 보였으며, 당뇨병과 순환기계질환이 각각 13%, 허혈성심장질환 7% 등으로 분석됐다. 다만 암의 경우는 키가 5㎝ 클수록 사망 위험도가 5% 증가해 상관성이 반대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키가 큰 여성의 사망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 심혈관계질환과 뇌졸중, 당뇨병 등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역학회지(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최근호에 실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세상사는 소식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급변하는 교육현장] 무한경쟁으로만 치닫는 교육 (0) | 2008.09.16 |
---|---|
동방신기,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서 쇼케이스? (1) | 2008.09.11 |
日, ‘독도 영유권’ 명기 강행…한일외교 격랑 (0) | 2008.07.14 |
뉴욕타임즈에 동해-독도 전면광고.. 김장훈씨 비용 부담 (0) | 2008.07.10 |
세계적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사망 (0) | 2008.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