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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한 컷

오늘의 강수량

by soulfree 2006. 7. 23.


쏟아지던 비가 잠시 주춤했던 17일 저녁...
백화점 입구에서 우산비닐에 우산을 넣었더니 금새 저만큼의 빗물이 고이던...
이만큼의 물도 없어서 목말라 죽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머지않아 이 빗물을 마시고살아야하는 시대도 올텐데...
잡념이 꾸역꾸역...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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