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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가요> Julia Hart / 유성우(流星雨)

by soulfree 2007.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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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곁에 두고 싶어질때

그렇게도 혼자인게 두려울때

말할 수 있다면...

그런 단어가 있다면...

디딜수 있다면...

나 아닌 타인에게로 한발짝...


누군가를 잘 알고 있다고 할땐

그렇기를 바라고 있는것일 뿐...


버릴 수 있도록...

잊어버릴 수 있도록...

떠날 수 있도록...

강해진 내가 왜이리 슬픈지...

서글픈지...


언제까지나 만날 수 없는 길을 걷도록 태어난 걸

서로를 향해 손 뻗어 잡으려하여도 닿질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