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곁에 두고 싶어질때
그렇게도 혼자인게 두려울때
말할 수 있다면...
그런 단어가 있다면...
디딜수 있다면...
나 아닌 타인에게로 한발짝...
누군가를 잘 알고 있다고 할땐
그렇기를 바라고 있는것일 뿐...
버릴 수 있도록...
잊어버릴 수 있도록...
떠날 수 있도록...
강해진 내가 왜이리 슬픈지...
서글픈지...
언제까지나 만날 수 없는 길을 걷도록 태어난 걸
서로를 향해 손 뻗어 잡으려하여도 닿질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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