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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NewAge> David Darling & The Wulu Bunun / Ku-Isa Tama Laug

by soulfree 200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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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동안 게으름을 피운 결과 ㅡㅜ
열나뽕따이~~하고 있는데
맘두 불편하구 못 끝낼까봐 걱정되구
구래서 좀 인간적이구? 포근하구 편안하구?? 그래두 맘편하게(그래두 절대 편치는 않겠지만서두...) 들을 수 있는음반이 생각난서 틀어봤당...

근데 역쉬... 음악만 편하지 나는 안편해지넹... ㅡ..ㅡ
 

아흐....
진짜 이거 오늘 끝낼수 있을꺼낭?ㅡㅜ....
(낙서하는 시간에 언능 해랏!!!!!)

근데 그거 있쮜~
바쁠수록 더 딴짓하고 싶어지는...^^;;;; 흐흑... ㅡㅜ

딸링~아저씨의 첼로와 살짝 원주민스런(^^;;;) 목소리가 잘 어우러쥔...
사실 이 음반두 자켓의 할머니와 첼로가 있는 사진이 맘에 들어서 사게 되었다는...쿠쿠...
딸링 아저씨 이름이 있구 타이완 부눈족(?) 사람들의 보컬이 있다는것 같길래(^^;;;;)
궁금하기도 하구...  걍 사본건데 의외로 디게 편하당...
딸링 아자씨 하믄 난 왠쥐 좀 서늘하고 예민하고 그런게 떠올랐었는데
이 곡이나 이 앨범엔 전체적으로 넘 포근하고 말없이 듬직하고 친절한 동네 아저씨같은(?) 느낌의 첼로소리가 웅웅 감싸주는듯하우...
내가 이거 첨 들었을땐 오홀~ 재원군 취향인걸? 했었다는....^^
엣...
헛소리 팅팅~하지말구 언능 하던거나 마저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