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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Jazz> Tord Gustavsen Trio / Deep as love

by soulfree 2007.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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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예 네가드 좋아라~하다 알게된 피아니스트...

둘다 노르웨이 뮤지션...

까띠아 도 노르웨이 출신...

아하도 노르웨이 출신...^^

노르웨이에는 정말 내 취향에 맞는 뮤지션이 많은걸까? ㅡㅡa


착.................. 가라앉는 느낌...


이런 곡 듣고 있으면 정말 피아노 배우고싶어서 환장...^^

이런날 이런 기분일때 내가 저런 연주를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

저렇게 잘 칠리야 없겠지만... 그래도 피아노를 치고있으면 뭔가 풀리지않을까?... 그런 생각...

나란 인간이 매우매우 단순해가지구설랑... 피아노치고 있으면 피아노치는거에 몰두해설랑 다 까먹게 되잖아...^^


Tord Gustavsen Trio...

이 사람들 내한공연이 있었던데... 뒤늦게 알았지 뭬야...

아쉽지 뭐...


이노무 ECM...

으아아아...

자켓만 봐도 혹하는 ECM... ㅡㅜ

게다가 저 훌륭한 꽃미남 피아니스트 Tord Gustav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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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슨일로 오슬로 거리라는데를 갔었는데..(헛걸음--;) 지하철역에 서있는데.. 웬 노르웨이 국기들이 벽에 그려져있길래.. 문득 생각해보니, 아 오슬로~ 했다 ㅡ.ㅡ 언니생각도 잠깐 ㅎㅎ
(2007/03/20 20:34)
q
근데 오슬로랑은 전혀 별관계가없는, 그야말로 무늬만 오슬로인곳이고.. 실제로는 터키사람들이 주로 사는 ㅎㅎ ㅡ.ㅡ
(2007/03/20 20:35)
q
그러고보면, 어제 그래서 찾아갔던 최종목적지는 이란거리였다.. 가면서, 한국거리만 없나..다른나라는 다있는것같은데.. 아닌가 중국거리는 있던가? 하긴 아프리카거리는, 아예 아예 아프리카로 통털어버렸지-.- 하지만 그래도 역까지 있는 큰거리이지,
(2007/03/20 20:37)
q
흥 하지만 프랑스나 영국은 따로 되있는데, 하면서 중얼중얼 혼자 생각을 하면서 걸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뭐 오랜기간에 걸쳐 자기들과 더 관계가 많았을테니 이름을 붙이는거니 당연한듯도 싶지만..
(2007/03/20 20:40)
카오
난 진짜 오슬로 갔다는줄 알았네~^^